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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 식품 가공·포장 기술 전시회

Anuga FoodTec (아누가푸드텍)

독일 쾰른 식품 가공·포장 기술 전시회

독일 쾰른 식품 가공·포장 기술 전시회

기간
2027.02.23 - 2027.02.26

(개최주기 : 3년)

분야
식품가공기술, 식품포장기술, 식품포장재, 야채/과일 가공처리, 육류가공기계, 음료 및 우유가공, 운반설비, 냉난방기술, 품질관리, 식품 원료, 식품 첨가물, 보조제, 향신료, 양념류, 환경기술, 급수시설 등
장소
Koelnmesse 전시장 (Messepl. 1, 50679 Köln)
홈페이지
anugafoodtec.com

통계

2022년도

참가사

44개국 1,034개사

방문객

120개국 15,000명

전시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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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 소식

독일 인쇄전시회 ‘drupa 2024’, 인쇄업계 눈부신 발전 조명하며 성황리 폐막
2024.06.17
  독일 인쇄전시회 ‘drupa 2024’, 인쇄업계 눈부신 발전 조명하며 성황리 폐막 -       디지털 인쇄, 후가공 분야 약진 돋보여 -       인쇄 기술 격돌지,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도 이끌어 내 -       방문객 해외비중 80%, 17만 명 방문하는 쾌거 달성   2024 drupa 인쇄 전시회 개막   세계 최고의 인쇄 산업 전시회인 ‘drupa 2024’가 상당한 수의 계약이 체결되는 등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drupa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 일정은 2024년 5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11일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52개국에서 1,643개 업체가 참가하고 174개국 17만 명의 방문객이 방문했으며, 인쇄산업의 중요한 기술 혁신과 발전을 선보였다.   방문 기업들은 전통적 방식의 옵셋 인쇄가 저물고 디지털 프린팅이 대세라는 점에 입을 모았다. 이에 따라 포장, 상업 인쇄, 출판 시장을 위한 디지털인쇄기술 나노그래피(Nanography)를 개발한 란다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리코, 하이델베르그, 코닉앤바우어 등 굵직한 제조사들의 로봇, 자동화 기술 기반 최신 솔루션 발표에 방문객들이 몰려들었다.   란다에 몰린 방문객들   참가업체들의 자신감 대결 참가사들이 8년만에 돌아온 drupa를 위해 대단히 노력을 기울였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한 방문객에 따르면 “참가 업체들의 기술 각축전을 지켜보는 것은 무척 즐거운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할 만큼, 다채로운 솔루션과 기계로 무장한 기업들이 대거 출품했다.   포장전문기업 덕수산업은 “HP, 쾨닉앤바우어, 봅스트 등 대형 부스들 확인하며 디지털 인쇄 트렌드를 보기 좋았다”며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전시회라는 총평을 남겼다. 이 밖에도, 한국 방문객들은 라인메쎄와의 인터뷰에서 “디지털 인쇄기의 변화, 후가공장비 출시가 눈에 띄었다. 속도, 품질, 사이즈 모두 잡은 솔루션이 대거 출품했다”, “리딩 기업의 솔루션을 살펴보느라 시간이 부족했다”는 소감을 공통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하이델베르그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   디지털화, AI/로봇 활용한 후가공 대세 이번 전시회를 통해 드러난 인쇄산업 트렌드는 디지털화와 지속 가능성이었다. 옵셋 인쇄는 다소 축소되고 디지털, 후가공/로봇 및 AI 활용 자동화 기술이 대세를 이뤘다.   개별 기업을 통해서는 파악하기 어려운 트렌드 및 시장 정보를 얻기 위해 포럼에 방문객들의 부지런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올해 전시회는 포장, 인쇄, 텍스타일 분야에 걸쳐 다채로운 포럼 및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디지털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VDMA 독일 기계공업협회가 주관한 포럼은 방문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drupa 2024에 마련된 다양한 포럼   국내 인쇄/포장 리딩기업 대거 출품 이번 drupa 역시 한국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다. 국내 참가사로는 에이스기계(Signature), 디지아이(DGI), 딜리(DILLI), 서울디엔에스(Seoul D&S), 네오폼(NEOFOAM) 등 28개 국내 기업이 최첨단 인쇄 솔루션과 기술을 선보였다.   국내 참가사 에이스기계   국내 참가사 딜리(DILLI)    인쇄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전시회 눈길 여타 인쇄 전시회들이 인쇄만 다루고 연계 산업은 다루지 않는 것에 반해, drupa의 경우 폰트, 활자박물관 등 풍부한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14홀에서는 구텐베르크 활자박물관의 전통적 방식의 인쇄 시연 행사가 진행됐다.   14홀을 빛낸 또 다른 곳은 바로 청주고인쇄박물관이었다. 해당 박물관은 이번에 drupa 2024에 참가하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인쇄본인 직지를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클링스포어박물관은 인쇄, 타이포그래피, 북아트 관련 박물관으로,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이곳에서 6월말까지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국의 뛰어난 인쇄기술의 역사를 소개하기 위해 직지 복사본과 한지 공예품 60종 이상을 전시하며, 현지인 대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청주고인쇄박물관 특별전 홍보 부스   2028년을 내다보며 올해 참가사 리코 유럽의 부사장은 “drupa는 유례없는 성공을 안겨다 주는 곳이다. 올해 역시 수만명의 방문객들에게 자사의 혁신 기술을 자랑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인쇄 및 패키징 분야를 선도해 온 하이델베르그에서는 “토너에서 잉크젯, 옵셋에서 플렉소까지. 모든 분야에서 고객들의 주문이 끊이지 않았다. 혁신을 제대로 보여줄 기회로 drupa만 한 곳이 없다”는 소감을 전했다.   drupa는 장비 메이커의 추세를 파악하고 글로벌 인쇄 시장의 수요 및 향방을 분석할 최적지로 기능해 왔다. 다음 전시회는 2028년에 개최되며, 업계 혁신과 우수성을 선도하는 전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차기 전시회 참가사 등록은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해 추후 공지된다. 전시회 참가 및 방문 관련 문의사항은 라인메쎄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info@rmesse.co.kr, 02-798-4343)   국내 참가사 디지아이(DGI)   국내 참가사 서울디엔에스(SDS)   HP 부스   캐논 부스   후지필름 부스  
세계 최대 식품 가공·포장 기술 전시회 "아누가푸드텍(Anuga FoodTec) 2024" 대성료, 133개국에서 4만 명 방문
2024.04.05
세계 최대 식품 가공·포장 기술 전시회 "아누가푸드텍 2024" 대성료, 133개국에서 4만 명 방문 •전 세계 1,307 개 사 참가, 133개국 4만 명 방문 해외비중 60% 기록 •식품 제조 전 과정 망라하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대체육 가공, 용수 및 에너지 절감, 친환경 포장재, AI 등 식음료 제조업계 주요 의제 다뤄져 •한국에서만 100개 기업 방문; 대상, 동서, 농심엔지니어링, 매일유업, 롯데 웰푸드, 샘표식품, 서울우유, 사옹원, 빙그레, CJ 제일제당 등  •국내 참가사 식품포장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 선보여, 차기 전시 2027년 개최 예정   아누가푸드텍 2024 전시장 현장 사진   세계 최대 식품 가공· 포장 기술 전시회 "아누가푸드텍(AnugaFoodTec)"이 지난 3월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누가푸드텍은 식음료 분야 스마트팩토리 '올인원 솔루션'을 다루는 세계 최대 B2B 전시회다. 식음료 가공, 식품 충전·포장, 자동화, 내부 물류 솔루션, 식품 안전·분석 등 식품 제조 전과정에 걸친 최신 기술의 물결이 장관을 이루었다. 대체육 가공, 용수 및 에너지 절감, 친환경 포장재, AI 등 식음료 제조업계 주요 의제까지 함께 다뤄져 풍성함을 더했다.     아누가푸드텍 2024 전시장 현장 사진   현시점,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스마트팩토리' 아누가 푸드텍은 지난해보다 전시 규모를 확장해, 식품 기술 분야 유일무이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세계 1위 식품 선별 기술을 자랑하는 톰라(Tomra), 광학 분류기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보유한 옵티멈 솔팅(Optimum Sorting), 품질 선별 기술의 일인자 레이텍(Raytec Vision) 등 1,307 개사가 참가했다. 참가사 비중으로는 식품 제조 공정(40%), 충전 및 포장(24%)이 가장 많았으며, 식품 안전성 검사(12%), 자동화 설비(12%), 물류(11%) 등의 순서로 뒤를 이었다.    아누가푸드텍 2024 전시장 현장 사진 Kalt사의 스마트공장 솔루션 VR 체험 전 세계 F&B 제조업계가 푸드 인더스트리 최신 기술을 살피기 위해 방문했다. 자동화 생산 공정 및 AI 기술이 업계 최대 화두가 된 만큼, 133개국에서 4만여 명의 방문객 발길이 이어졌다.    글로벌 식품 시장의 '대부' 네슬레(Nestlé), 세계적인 식음료기업 에비앙 제조사 다농(Danone), 냉동피자 세계 1위 닥터오트커(Dr. Oetker), 세계 1위 치즈 기업 락탈리스(Lactalis), 감자 가공식품 리딩 기업 맥케인(McCain), 일본 주류업체 아사히(Asahi), 유럽 최대 유제품 업체 알라푸드(Arla Foods), 요플레(Yoplait)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제너럴 밀스(General Mills Yoplait), 미국을 대표하는 식품 제조 기업 콘아그라(Conagra),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케첩 브랜드 크래프트하인즈(Kraft Heinz), 네덜란드 유제품 대표 기업이자 락토페린 추출가공 업체 프리슬란트 캄피나(Friesland Campina), 세계 최대 맥주 제조회사 AB인베브(AB InBev) 등 전 세계 굵직한 식품사가 빠짐없이 방문했다.   Fanuc사의 자동화설비   한국, 세계적 수준으로 '본격' 나서다 한국은 유럽 제외 '가장 방문을 많이 한 국가 중 하나'로 손꼽혔다. 대상홀딩스, 동서식품, 농심엔지니어링, 매일유업, 롯데 웰푸드, 샘표식품, 서울우유협동조합, 사옹원, 빙그레, CJ 제일제당을 비롯한 국내 F&B 시장을 선도하는 100여 개 기업이 방문했다.    이영진 샘표식품 부사장은 "아누가푸드텍'에서의 경험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현대의 식품 산업은 기술적인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중요시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번 전시회에서 그러한 변화와 발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Robopac, ocme, Meypack 사의 포장 공정 설비   국내 참가사 나우시스템즈, 스탠드팩, SR 테크노팩이 식품 포장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였다.  '300만불 수출'의 역사를 쓴 나우시스템즈는 포장기와 마킹기로 해외 시장 확장을 꾀했다. 특허 기술을 보유한 스탠드팩은 친환경 파우치를, 포장 소재 전문기업 SR테크노팩은 친환경 포장재로 첫 참가를 알렸다.    JBT사의 식품 제조 설비 부품   내수 시장을 선도하는 다수의 기업이 지능형 공장 전환 및 고도화 각축전에 뛰어들고 있다. 식품 제조∙포장 및 유통 분야에 특화된 자동화 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아누가 푸드텍'은 대체 불가한 길잡이 역할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3년마다 개최되는 아누가푸드텍의 차기 전시는 2027년 예정이며, 참가 문의는 주최사 쾰른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102, shyu@rmesse.co.kr)에 할 수 있다.    아누가푸드텍 2024 전시장 입구 사진
세계 최대 포장산업전 ‘독일 뒤셀도르프 인터팩(interpack 2026)’ 참가사 등록 시작
2024.03.28
  세계 최대 포장산업전 ‘독일 뒤셀도르프 인터팩(interpack 2026)’ 참가사 등록 시작 -       참가사 등록 마감 2025년 2월 28일 -       ‘온라인 신청서 코멘트(comments)’ 부분 적극 활용 조언   interpack 2023 전시회   독일 뒤셀도르프 세계 최대 포장산업전 ‘interpack 2026 (인터팩)’ 참가사 등록이 시작됐다. 전시회 일정은 2026년 5월 7일 – 13일이며, 참가사 등록 마감은 내년 2월 28일까지이다.   인터팩은 전 세계 포장인 17만 명이 몰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방문객의 60%가 비즈니스 결정권자이며, 해외 비중이 73%에 달하는 진정한 의미의 국제 행사로 손꼽힌다. 지난 전시회는 팬데믹 여파에도 61개국 2,800개 포장 업체가 참가하고 15만 명이 방문했다.   올해 역시 포장 산업의 주요 8대 분야인 식품, 음료, 당과류, 제과/제빵, 의약품, 코스메틱, 비식품, 전자/기계 산업으로 전시홀이 구성된다. 생산 기계 및 장비, 포장재, 포장 공정, 라벨링, 물류/운송장비 등의 분야에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정보는 라인메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interpack 2023에 참가한 한국 공동관 부스   인터팩은 전 세계에서 참가사가 몰려드는 전시회로 부스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한국대표부 라인메쎄 담당자는 “기한 내 등록하지 않을 경우 배정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배정 희망사항이 있다면 신청서의 코멘트(comments) 란을 적극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인터팩과 동시 개최되는 국제 포장부품전시회 ‘components 2026 (컴포넌츠)’도 참가사 신청을 받는다. 컴포넌츠 전시회에는 패키징 산업 선진화를 담당하는 자동화 솔루션과 구성품이 참가한다. 드라이브 기술, 제어, 센서, 산업용 이미지 처리, 자재 처리 기술, 산업용 소프트웨어 및 통신, 기계 부품/구성품, 주변 장비, 포장재용 부품 등에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문의는 메쎄 뒤셀도르프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로 하면 된다. (kyui@rmesse.co.kr, 070-4250-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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