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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 게임 전시회

gamescom (게임스컴)

독일 쾰른 게임 전시회

독일 쾰른 게임 전시회

기간
2025.08.20 - 2025.08.24

(개최주기 : 1년)

분야
콘솔∙PC∙모바일 등의 게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게임 관련 서비스 등
장소
쾰른국제전시장 (Messepl. 1, 50679 Köln)
홈페이지
gamescom-cologne.com
참가사(Exhibitor) 마감
공지사항

2/29 마감 이후에도 신청 가능, 3/1부터는 참가비 인상 & 부스 위치 불리

담당자 메일주소
shyu@rmesse.co.kr
안내자료

통계

2023년도

참가사

63개국 1,227개사 (해외비중 76%)

방문객

100개국 320,000명

전시면적

230,000 ㎡

전시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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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 소식

전세계 게임업계를 뜨겁게 달군 게임스컴(gamescom) 2024, 다시 보는 하이라이트!
2024.09.17
전 세계 게임업계를 뜨겁게 달군 게임스컴(gamescom) 2024, 다시 보는 하이라이트! - 64개국 1,462개 사가 참가, 작년 대비 19% 증가 - 120개국 335,000명이 방문, 이 중 B2B만 3만 2천 명 - 화려했던 엔터테인먼트홀; Xbox 사상 최대 규모 부스 선보여 - 눈물의 신작 공개, 게임스컴 전야제 ONL - 게임스컴 어워드 4관왕 ‘몬스터 헌터’, 3관왕 ‘리나메’  - 한국 게임사들의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돋보여;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포함 33개사 참가   게임스컴 2024가 역대 최다 참가사 수를 경신했다. 지난해에 비해 참가사 수는 19% 증가해 역대 최대 전시 규모를 선보였다. 해외 비중 71%에 달하는 64개국 1,462개 사가 참가했고 37개국 48개 공동관은 세계적 규모의 게임쇼를 체감케 했다.  120개국 335,000명이 방문해, 전체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약 1만 5천여 명 증가했다. 비즈니스를 위해 방문한 퍼블리셔와 바이어만 3만 2천여 명이었고, 북미 방문객이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굵직한 글로벌 게임사들의 대대적인 출격에, 금요일과 토요일 입장권은 일찌감치 매진이었다. 입장권이 없어서 방문을 못하게 되자, 게임스컴 온라인 라이브 방송 조회수는 토요일 하루 동안만 무려 3억 뷰를 기록했다.   별들의 잔치, 엔터테인먼트홀  “지금까지 중 가장 큰 규모의 참가가 될 것(Biggest booth yet)”이라 예고했던 Xbox는 한 개 홀 절반에 가까운 전시 부스를 선보였다. 베데스다, 블리자드, 포커스 엔터테인먼트, 리벨리온 게임즈가 함께 운영한 전시 부스는 시연대와 특별 극장으로 구성돼 몰입감을 더했다. Xbox는 올해 게임스컴 어워드에서 최고의 부스 디자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일레트로닉 아츠는 전시장 한 가운데에 축구 경기장을 조성했다. 천장에 달린 3개의 대형 스크린 아래 ‘FC 25’ 축구장을 연상케 한 시연대는 현장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했다. 플레이온은 ‘킹덤 컴:디리버랜스’의 배경을 그대로 재현해 화제였다. 중세 시대를 사실적으로 표현해 인기를 끌었던 게임인 만큼, 세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전시 부스는 단언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다이남코는 ‘리틀나이트메어 3’와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의 주역을 부스 앞에 세웠다. 올해 게임스컴 어워드 3관왕의 수상 영예를 안은 ‘리틀나이트메어3’의 인기에 힘입어, 괴물아기 ‘디오라마’와 사진을 찍기 위한 인파가 끊임없이 몰렸다. 매해 풍성한 사은품 이벤트를 마련해 반드시 들려야 할 부스 중 하나로 소문이 난 ‘자이언츠 엔터테인먼트’는 올해도 꽉 찬 행사 일정으로 숨 돌릴 틈이 없었다.    정계 인사까지 등장한 게임스컴 오프닝쇼 로버트 하벡 독일 부총리 겸 경제 기후 보호부 장관과 헨드릭 뷔스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총리, 헨리에테 레커 독일 쾰른 시장이 게임스컴 개최 축하를 위해 나섰다. 게임스컴 오프닝쇼는 개최 첫날 진행되는 비공개 행사로, 게임 산업을 이끌어가는 주요 기업 CEO와 임원진이 참석하고, 주요국 정·재계, 시민사회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한다.      지난 6월 20일 독일경제사절단 대표로 방한했던 로버트 하벡 부총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조연설을 맡았다. 로버트 하벡 부총리는 “비디오 게임 산업은 경제적 측면에서 매우 큰 중요성을 지닙니다. 높은 혁신성과 창의성을 촉진한다는 점에 따라, 독일 연방 경제기후보호부는 대규모 투자를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독일은 게임산업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라며 게임산업 발전에 대한 독일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다.      ‘게임스컴 ONL(Opening Night Live)’, 올해 유독 특별했던 이유 게임스컴 전야제 ONL(Opening Night Live)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대대적인 신작 공개와 신규 업데이트 소식을 발표하는 세계 최대 행사로 손꼽히는 만큼, 약 5천 명의 현장 관객에 더해, 온라인 동시 생중계를 통해 4천만 명 이상 시청했다.    블리자드의 ‘콜오브듀티’, 펀컴의 ‘듄: 어웨이크닝’, 캡콤의 ‘몬스터헌터와일드’, 24엔터테인먼트 ‘나라카:블레이드포인트’, 2K-파이락시스의 ‘문명7’, Xbox의 ‘인디아나존스’ 등 전 세계가 목이 빠져라 기다려온 신작 발표와 출시 소식이 연이어 공개됐다.   국내 게임사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넥슨은 신작 ‘퍼스트 버서커:카잔’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쟁쟁한 대작들 속에서도, 영상 속 화려한 그래픽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크래프톤은 ONL 사전 라이브쇼(Pre Show)에서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를, 본 행사에서 모바일 익스트랙션 ‘다크앤다커’를 소개했다. 올해 ONL은 실무자의 노력과 경력이 유독 돋보였다. ‘링크드: 배너 오브 더 스파크’의 퍼지봇 창립자 맥스 스필버그(Max Spielberg)는 “꿈을 이룬 자리”라며 ONL 무대에 올라선 소감을 전했다. 넷플릭스 ‘러브, 데스, 로봇’ 제작으로 이름을 알린 블러 스튜디오는 플레이스테이션 대표작과 14개 비디오 게임 IP를 활용한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시크릿 레벨’ 개봉 소식을 전했다. 팀 밀러(Tim Miller) 총괄 프로듀서는 ‘시크릿 레벨’을 소개하며, 3년 간의 제작 기간을 회상하는 눈물을 보였다. 게임업계 전설이자 일명 ‘갓게임’ 장르의 창시자, 세계 3대 게임 개발자 피터 몰리뉴(Peter Molyneux)가 ‘마스터스 오브 알비온’을 소개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자, 존경 섞인 뜨거운 함성과 박수가 쏟아지기도 했다.   그래서, 올해의 게임은? 게임스컴 어워드 올해 게임스컴의 주인공은 단언 캡콤의 ‘몬스터 헌터 와일즈’였다. 스토리텔링, 흥미,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 게임, 트레일러 부문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되어 무려 4관왕을 달성했다.    반다이남코의 ‘리틀나이트메어3’는 그래픽, 음향, 그리고 Xbox 플랫폼 게임 부문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최고의 트레일러로 선정된 데에 이어, 올해는 3관왕을 달성해 플레이어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이외에도 11비트 스튜디오의 ‘프로스트펑크2’와 인버지 스튜디오가 함께 개발한 ‘크리쳐스 오브 아바’, 젠틀 트롤 엔터테인먼트의 ‘태번 토크’, 플레이온과 워호스 스튜디오의 ‘킹덤 컴: 딜리버런스’, 호요버스의 ‘원신’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LG 전자부터 넥슨·크래프톤·펄어비스, 오버워치까지 합세했다 “글로벌 경쟁력 높인 Korea” 게임스컴 2024 국내 참가사는 총 33개 사로, 넥슨·크래프톤·펄어비스·삼성·LG 전자 등 유수의 기업이 해외 공략을 위해 참가했다. 넥슨의 대형 LED 화면을 통해 나타난 ‘카잔’의 모습은 게임 팬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해 ONL에서 신작 ‘붉은사막’ 트레일러 공개 후 이번 게임스컴에서 처음으로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 붉은사막 오픈월드를 연상하게 하는 입구는 직접 플레이해 보기 위한 대기 줄로 북적였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로 화려한 첫발을 내딛었다. 역대 한국 참가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 크기를 선보인 크래프톤은 수 십 대의 시연 기기를 설치해 플레이어 경험을 최대화했다. 오크를 앞세운 ‘다크앤다커’ 전시 부스와 천장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대형 고양이 마스코트 ‘프시캣’은 게임 특성이 돋보여 더욱 흥미를 높였다.       인디게임 ‘안녕 서울’을 선보인 네오위즈, VR 게임용 글로브와 수트를 선보인 비햅틱스,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 지난해에 이어 연속 참가를 한 하이브IM 등 전 분야에서 국내 게임사의 활약이 돋보였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경기콘텐츠진흥원(GCON)이 운영하는 B2B 공동관에는 18개 기업이 참가해 한국 콘텐츠 산업의 저력을 선보였다. 매해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의 차기 전시는 2025년 8월 20일부터 24일 개최 예정이다. 게임스컴 참가에 관한 문의는 ㈜라인메쎄(02-798-4105, shyu@rmesse.co.kr)에 할 수 있다. 
′게임스컴 2024′, 게임 역사 다시 쓸 화려한 참가사 라인업 공개!
2024.07.25
'게임스컴 2024', 게임 역사 다시 쓸 화려한 참가사 라인업 공개 -한 달 남은 개최, 8월 21일~25일 독일 쾰른 -거대 게임사 총출동 - 메타, 반다이 남코, 블리자드, 세가, 아마존 게임즈, AMD, EA  -넥슨, 삼성,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국내 약 30개 사 VR, PC, 콘솔, 인디게임 선보여 -8월 20일 개막식 ONL, 홈페이지에서 입장권 구매 가능 -22일 컨퍼런스, 23일 게임스컴 어워즈 시상식, 도심 게임축제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gamescom) 2024'가 개최 한 달을 앞두고 참가사 리스트를 공개했다. 글로벌 대형 게임사들이 전부 출격에 나선 데다가, 플랫폼·테크 분야 리딩 기업까지 가세하면서 사상 초유의 라인업으로 화제다.    "천상계의 치열한 격돌전" - 블리자드, 세가, 아마존 게임즈… 국내에선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확장팩 '내부 전쟁' 공개를 예고한 '블리자드(Blizzard)',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의 국내 정식 발매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른 '세가(SEGA)', 글로벌 게임업계 대부 '아마존게임즈(Amazon Games)' 등 업계 공룡 기업은 전부 참가한다.    국내 대표 게임사들도 '빅매치'에 전격 합류한다. '넥슨'과 '크래프톤'은 처음으로 부스를 꾸려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선다.  지난해 게임스컴 개막식에서 '붉은 사막' 플레이 영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펄어비스'의 참가까지 이어져, 전 세계 게임팬들의 기대감이 상당하다.    VR 게임용 글로브 및 수트를 선보이는 '비햅틱스', 개발자용 소프트웨어의 'AFI 뒤끝', 게이밍 장비의 최신모델을 제시할 '에이플러스엑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경기콘텐츠진흥원(GCA)의 공동관 참가사를 포함해 약 30개 사가 국내에서 참가한다.      스포츠 게임의 대명사 – 피파, NBA, e풋볼 축구 게임 양대 산맥 '일렉트로닉 아츠(EA)'와 '코나미(Konami)'가 게임스컴에서 만난다. '피파(FIFA)'와 'e풋볼(eFootball)'의 구단·리그 계약 경쟁이 뜨거운 만큼, 게임스컴에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NBA 게임 시뮬레이션 시리즈의 '2K'의 참가까지 더해져, 스포츠 게임 삼대장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IP 다각화 전략의 성공 신화 – 블리치, 포켓몬, 레고, 스타워즈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 한국어판 발매를 앞둔 '반다이 남코(Bandai Namco)'도 게임스컴 2024 참가를 알렸다. 재도약을 노리는 '더포켓몬컴퍼니(The Pokémon Company), '레고무비'로 입지를 재증명한 '레고(Lego)', 드라마 제작으로 빛나는 역주행을 성공한 '폴아웃'의 '베데스다(Bethesda)', '스타워즈 아웃로'의 '유비소프트(Ubisoft)' 등 IP 다각화의 성공 사례들의 마케팅 퍼포먼스도 이번 게임스컴에서 주목할 점이다.     시너지 효과 극대화 – AI, 틱톡, 메타퀘스트, e스포츠 대회 게임 IP 활용과 플랫폼 간 시너지의 중요성이 게임 업계 핵심 키워드로 대두되고 있다. 게임스컴 2024는 AI, 콘텐츠 플랫폼, 게임 기기, e스포츠 등 게임 산업을 총망라하는 제품군으로 관련 산업 간 연계성을 강화한다.    지난해 게임스컴에서 최신 그래픽 카드를 선보였던 리사 수(CEO)의 'AMD'는 올해도 출사표를 던졌다. AMD가 이달 초 'AMD 테크데이'에서 AI PC 시장을 저돌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발표해 'AI 업계 질주마'가 펼칠 활약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시점 테크 분야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로 손꼽히는 '메타(Meta)'의 VR 기기 '메타퀘스트(Meta Quest)'도 게임스컴 20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X box와 스팀게임에 이어, 국내 게임사들도 잇따라 퀘스트 스토어에 손을 뻗고 있어, 메타는 올해 게임스컴에서 핵심 '키플레이어'로 손꼽힌다.    유럽 최대 규모 e스포츠 주관 전문 기업 'ESL 페이스잇 그룹(EFG)'도 참가해 시너지를 더한다. ESL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자회사 새비 게이밍 그룹(SGG)가 2022년 인수한 이후로 매년 e스포츠 리그 '게이머스 8'을 개최했으며,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 e스포츠 대회'의 첫 경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발표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 공들이는 中 게임, 유럽 시장은 어떻게 공략하려나 신작 '젠레스 존 제로'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호요버스(HoYoverse)', 정식 출시하자마자 스팀 순위권에 입성한 '원스휴먼'의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 텐센트 산하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으로 '승리의 여신: 니케'(시프트업 제작)로 알려진 '레벨 인피니트(Level Infinite)'도 참가해 '성공 신화' 굳히기에 나선다.      놓치지 말아야 할 게임스컴 ONL, 8월 20일  '게임스컴 오프닝나잇라이브(Opening Night Live)'는 최신 게임과 신규 업데이트가 대거 공개되는 개막 기념행사로, 게임스컴 전시 개최 전날인 8월 20일 오후 8시(CEST 기준) 진행된다. 게임스컴 2023 ONL에서는 디아블로 4 시즌 2를 비롯하여, 리틀 나이트 메어 3, 붉은 사막, 원신과 붕괴 스타레일 등 23개 신작 및 신규 업데이트 트레일러가 공개된 바 있다. 게임스컴 2024 ONL(Opening Night Live) 입장권 구매는 게임스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gamescom)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세계 1위 게임은? 게임스컴 어워즈, 8월 23일 한 해를 이끌어갈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게임스컴 어워즈 후보작은 오는 8월 19일 게임스컴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게임스컴 어워즈는 전문가와 플레이어 투표를 통해 그래픽, 음향, 기술 구현, 스토리, 컨셉 등 16개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게임을 선정한다.  2022년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은 최다 부문 수상을 기록한 바 있다. 8월 23일 최종 선정된 우승작이 '게임스컴 어워즈쇼'에서 발표된다.    8월 22일 게임스컴 컨펙스홀(Confex)에서 진행되는 게임 산업 기술 동향과 트렌드를 위한 강연gamescom Congress, 개최지 쾰른 시내에서 펼쳐지는 게임 페스티벌, 글로벌 게임 인플루언서의 팬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독일 국제 게임전시회 '게임스컴(gamescom)'은 독일 쾰른에서 오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며, 참가사 리스트는 게임스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 참관 및 입장권 구매에 관한 사항은 주최사 쾰른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 (02-798-4105, claire@rmesse.co.kr)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 최대 국제 게임전시회 ′게임스컴(gamescom) 2024′ 입장권 구매 시작, 올해 참가사 ′역대급′
2024.04.17
세계 최대 국제 게임전시회 '게임스컴 2024' 입장권 구매 시작, 올해 참가사 '역대급' -"최대·최다·최고" 벌써부터 신기록 경신에 기대감 '최고조'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  -B2B 방문객 8월 21일부터, 일반 방문객은 8월 22일부터 입장 가능  -8월 20일 개막식 ONL과 어워즈, 8월 22일 컨퍼런스, 8월 25일 시티 페스티벌  -게임스컴 공식 홈페이지에서 입장권 구매 가능     세계 최대 국제 게임전시회 '게임스컴(gamescom) 2024'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    게임스컴은 오는 8월 21일부터 25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게임스컴은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게임 전시회로, 온라인, 모바일, 콘솔, VR 등 현존하는 모든 플랫폼의 최신 게임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최 한참 남았는데, 벌써 또 '신기록'  참가사 모집이 시작되자마자 전 세계 게임 업체들의 참가 신청이 물밀듯 이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기 참가 신청 업체 수는 지난 회 대비 28% 증가해,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동기간 기준 전시 면적은 지난 회 대비 66% 증가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 회 게임스컴은 63개국 1,227개 사가 참가해 역대 최다 참가사 수를 기록했으나,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42개 국가 공동관은 그리스, 네덜란드, 덴마크, 몰타, 벨기에, 불가리아,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프랑스, 페루, 폴란드, 세르비아, 스위스, 튀르키예, 영국, 미국 등을 포함하며, 한국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국내 게임 수출 판로 확장에 나선다.    지난해 Xbox는 사상 최대 규모의 전시 부스를 선보였고, 유비소프트, 반다이 남코, 아스트라곤, 호요버스 참가에 이어,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가 첫발을 내딛기도 했다. 지난해보다 더욱 화려한 참가사 라인업이 기대되는 만큼, 국내외 게임사 참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게임스컴 2024 참가사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스컴 2024 전시 및 행사 일정   개막식 ONL(Opening Night Live)과 게임스컴 어워즈가 8월 20일에 게임스컴의 서막을 올린다. 앞서 지난해 ONL 티켓은 판매 시작되자마자 매진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게임스컴 2023 ONL에서는 디아블로 4 시즌 2를 비롯하여, 리틀 나이트 메어 3, 붉은 사막, 원신과 붕괴 스타레일 등 23개 신작 및 신규 업데이트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매해 전 세계 게임팬이 주목하는 ONL과 게임스컴 어워즈인 만큼, 올해도 치열한 '피켓팅'이 예고된다.      B2B 방문객 및 언론인은 8월 21일부터 입장 가능하며, 22일부터 일반 방문객도 입장할 수 있다. 단, 와일드카드를 구매한 일반 방문객은 21일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게임 산업 트렌드와 최신 혁신 기술, 지식 공유를 위한 컨퍼런스 및 강연(gamescom congress)는 22일 진행된다. 지난해 '왕좌의 게임'과 '스타트랙'으로 알려진 존 레이도프(Jon Radoff) 비머블 CEO는 '메타버스의 정의와 활용 가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기도 했다.    게임스컴 2024 입장권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 티켓샵 (tickets.gamescom.global/)에서 가능하다. 전시 참관 및 입장권 구매에 관한 사항은 주최사 쾰른메쎄의 공식 한국 대표부 라인메쎄㈜ (02-798-4105, claire@rmesse.co.kr)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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