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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 가든 산업 전시회

spoga+gafa (스포가가파)

독일 쾰른 가든 산업 전시회

독일 쾰른 가든 산업 전시회

기간
2025.06.22 - 2025.06.24

(개최주기 : 1년)

분야
야외가구, 실외인테리어, 실외거실, 아웃도어키친, 아웃도어리빙, 온실, 야외수영장, 스파, 자쿠지, 야외놀이시설, 관개시설, 수처리, 생태건축자재, 화분, 인조식물, 식물, 흙/수처리, 잔디깎기기계, 캠핑용품, 그릴, 화훼용품, 정원용품 등
장소
Koelnmesse 전시장
홈페이지
spogagafa.com/

통계

2023년도

참가사

58개국 1,853개사

방문객

122개국 30,000명

전시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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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 소식

국제 오피스 인테리어 전시회 ‘오가텍(orgatec) 2024’ 성료, 뉴-오피스 시대를 맞이한 새로운 트렌드 확인
2024.11.27
“국제 오피스 인테리어 전시회 ‘오가텍 2024’, 뉴-오피스 시대를 맞이한 새로운 트렌드 확인 - 전 세계 40개국 729개사 참가, 126개국 5만 명 방문 - 게리츠, 벨룩스, 사이언트랩, 인플로어 걸론, 오브젝트 카펫, 와를리 등 가구부터 바닥재, 조명, 음향 시스템까지 각 분야 리딩 기업 대거 참가 - 다양해진 업무환경에 따른 새로운 홀 레이아웃 공개  - 국내 8개사 참가, 인체공학 기능성 사무용 기술력 유독 돋보여 - 대한가구산업협회 공동관 운영, 국내 기업 수출 판로 확대 기여  - 차기 전시는 2026년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지난달 25일, 세계 최대 오피스 인테리어 전시회 ‘오가텍(ORGATEC)’이 독일 쾰른에서 사흘간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홈오피스, 워케이션, 공유 오피스 등 다양한 업무 공간에 발맞춰, 눈에 띄게 확장된 제품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기존 오피스 인테리어 전시회와는 확연히 달랐던 ‘오가텍 2024’는 다가올 트렌드를 살펴보기 위한 최적의 기회였다.    차이점을 보여준 ‘오가텍 2024’ 14만 sqm(약 4만 2천 평)에 달하는 전시장에, 40개국 729개 참가사의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가득했다. 게리츠(Gerriets), 린드너(Lindner), 베르너웍스(Werner Works), 벨룩스(Belux), 사이언트랩(SilentLab), 인플로어 걸론(Infloor Girlon), 오브젝트 카펫(Object Carpet), 와를리(Warli), 쿠르츠(Jan Kurtz) 등 세계 유수의 기업이 참가했다. 가구부터 바닥재, 조명, 음향 시스템까지 각 분야 ‘장인’이 전부 참가한 만큼, 새로운 형태의 오피스를 위한 다채로운 형태의 디자인과 개성이 돋보였다.    새로운 오피스 형태에 맞추어 솔루션을 모색하기 위해 126개국에서 약 5만 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지난 회 대비 약 5천 명이나 방문객 수가 증가한 점은 전 세계 오피스 인테리어 업계가 오가텍을 기다려왔음을 보여준다.      오가텍 2024는 업무 환경이 다양해지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재구성된 홀 레이아웃을 선보였다. Focus Area 특별관, Hybrid Interior Design, Work Culture Festival 등 새로운 홀 구성으로 뉴-오피스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전시장 중앙에 위치했던 Focus Area는 최신 업계 트렌드를 제시하는 큐레이션 공간으로, 미래지향적 오피스를 시각화했다. Hybrid Interior Design 섹션은 다가올 오피스 인테리어 트렌드를 광범위하게 제시했다. 업무 공간뿐만 아니라, 미팅룸과 휴게공간, 리셉션 라운지 등 공간 맞춤형 인테리어를 전시한 쇼룸은 마치 미술관 갤러리를 연상케 했다.      전 세계에서 100명이 넘는 연사가 강연을 통해 오피스 인테리어 산업의 당면과제를 다뤘다. 공동의 목표(Team), 사회적 영향 극대화 및 환경적 영향 최소화(Impact), 건강과 웰빙 향상(Life)의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 컨퍼런스 프로그램 ‘Work Culture Festival’는 국내에서도 알려진 사빈 마르셀리스(Sabine Marcelis)가 기조연설로 시작을 알렸다. 순환 경제, 증강현실, 하이브리드 워킹 스페이스, 지속가능성, 스마트 건물 관리 솔루션과 같은 업계 최신 이슈에 관한 각 분야 전문가의 뜨거운 토론이 진행됐다.      국내 참가사의 글로벌 존재감 국내에서는 대한가구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한국관 참가사 9개 업체와 '누하스', '다원체어스', '듀오백', '베스툴', '원텍스', '크레디', '체어마이스터', '파트라'가 참가했다. '누하스'는 리클라이너 안마의자와 프리미엄 라운지체어로 첫 참가 출사표를 성공적으로 내보였다.  사무용 의자 전문 업체 '다원체어스', IoT 스마트 의자 '듀오백', 고성능 사무용 의자 전문 '베스툴(부호체어원)', 기능성 소재 선도주자 '원텍스', 혁신적인 디자인 체어 '크레디', 사무용 책상 의자와 스툴 전문 '체어마이스터', 깔끔한 디자인의 기능성 제품을 선보인 '파트라' 등 인체공학적 사무용 의자 분야에서 정평이 나 있는 국내 기업의 기술력은 올해도 글로벌 바이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격년마다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국제 오피스 인테리어 전시회 ‘오가텍’의 차기 전시는 2026년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 참가에 관한 문의는 주최사 쾰른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102, shyu@rmesse.co.kr)에 할 수 있다.   
독일 보트/요트쇼 ‘뒤셀도르프 보트 (boot 2025)’, 해양레저산업 부흥의 중심에 서다
2024.11.21
  독일 보트/요트쇼 ‘뒤셀도르프 보트 (boot 2025)’, 해양레저산업 부흥의 중심에 서다 세계 해양레저계 오스카, “유럽 요트 & 파워보트 어워드” 진행 25년 1월 18일~26일까지 9일간 펼쳐지는 세계 최대규모 보트ž요트쇼 글로벌 리딩 기업 대거 참가, 전체 약 1,500개 사 출품 지속가능한 해양산업과 혁신 기술을 위한 포럼 및 워크샵 주목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산업 전시회인 ‘boot 2025(독일 보트/요트쇼)’가 2025년 1월 18일부터 26일까지 뒤셀도르프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매해 전 세계 116개국에서 약 20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최신 기술, 혁신 제품, 해양레저 트렌드 발굴을 위해 업계 관계자들이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전시회이다.   주요 전시 분야와 혁신 기술 소개 boot 2025는 친환경 요트, 스마트 해양 기술 등 해양산업의 혁신적인 트렌드를 한자리에 모은다. 주요 전시 분야는 △보트 및 요트, △엔진 및 장비, △수상스포츠, △다이빙 및 스포츠피싱, △해양 보호이며, 홀별 주요 참가사는 다음과 같다.   세일링 요트 – 15, 16 홀 엑스요츠(X-Yachts), 잔느/베네토(Jeanneau/Beneteau), 뒤포(Dufour, 홀 위치는 추후 변경될 수 있음), 엑세스(Excess), 홀버그 래시(Hallberg Rassy), 콘테스트(Contest), 아멜(Amel), 사피어(Saffier), 솔라리스(Solaris), 그랑 솔레이(Grand Soleil), 라군(Lagoon), 발리(Bali)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다양한 세일링 요트 모델이 전시된다. 브랜드 별 프리미어 행사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모터보트 및 모터요트 - 1홀: 잔느/베네토의 모터보트 전 라인업, 네덜란드 요트인 린센(Linssen) 및 엘링(Elling), 브라질의 셰퍼(Schaefer) 요트, 리넥스(Linex), 비크네스(Viknes) 등 다양한 보트가 출품한다. - 3홀: 베이라이너(Bayliner), 플라이트보드(Fliteboard), 혼다(Honda), 카르닉(Karnic) 파워 보트, 머큐리(Mercury), 퀵실버(Quicksilver), 시레이(Searay), 스즈키(Suzuki), 토하츠(Tohatsu), 야마하(Yamaha) 등 모터보트와 아웃보드(선외기) 모터가 전시된다. - 4홀: 액소파르(Axopar), 웰크래프트(Wellcraft), 드라칸 마린 파워캣(Dracan Marine Powercat), 프라이덴보 보트(Frydenbo Boats), 님부스(Nimbus), 쿼켄 보트(Quarken), 루반 블루(Ruban Bleu), 삭스도르(Saxdor), XO 보트 등 혁신적인 보트 브랜드가 참여한다. - 5홀 슈퍼보트: 보쉬(Boesch), 파르도(Pardo), 카펠리(Capelli), 드 안토니오(De Antonio), 한세/피오르(Hanse with Fijord), 스트라토스 요트(Stratos Yacht) 등 럭셔리 슈퍼보트 브랜드가 전시된다. - 6홀: 앱솔루트, 아지무트, 블루게임, 크란치(Cranchi), 페레티(Ferretti), 로이 익스플로러(Loy Explorer), 펄, 프린세스, 시레나(Sirena), 선시커, 월리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인다.   RIB 및 파워 RIB: 9번 홀 3D 텐더, 이탈보트(Italboats), 노스스타(Northstar), 피셸 부츠바우(Pischel Bootsbau), 타이거 마린(Tiger Marine), 웰리 보트(Whaly Boats), 윌리엄스 제트 텐더(Williams Jet Tender), 조디악(Zodiac), 짜르 포멘티(Zar Formenti)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고성능 RIB와 파워 RIB 모델을 출품한다.     첨단 기술관: 10, 11홀 10, 11홀에서는 최신 엔진 기술, 배터리, 보트 전기 시스템, 항해 및 통신 시스템, 담수 및 폐수 처리, 난방/에어컨 기술 등이 전시된다. 얀마르(Yanmar), 볼보 펜타(Volvo Penta)를 비롯해 후라칸 마린(Huracan Marine), 토키도(Torqueedo) 등 세계적인 엔진 제조사들이 참가하며, SVB와 같은 요트 및 보트 액세서리 전문 업체도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전망이다.   수상 스포츠 및 액티비티 - 11, 12홀: 다이빙 관련 용품, 수중촬영제품을 비롯해 다이빙 워크샵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 13, 14홀: '데스티네이션 씨사이드'라 불리는 해당 홀에서는 하우스보트, 카누, 카약, 차터, 마리나 등 수상 레저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 17홀: SUP, 웨이크보드, 카이트서핑, 윙포일러, 윈드서핑 등. 프로 서퍼들의 치열한 경쟁을 관람하고, 전문가 워크샵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사 및 제품 목록은 11월 15일에 발표되었으며 boot.com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글로벌 해양 문화 체험 및 부대행사 boot 2025는 비즈니스 방문객 뿐 아니라 가족 단위, 동호인 관람객들에게도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SUP, 다이빙 등 수상레저 스포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최적의 장비를 추천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가들을 위한 다양한 어워드, 포럼이 개최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유럽 요트 & 보트 어워드: 해양 레저계 오스카 상으로, 주요 혁신 제품을 미리 만날 기회 제공 - 오션 트리뷰트 시상식: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한 우수 프로젝트 및 기업 선정 - 블루 이노베이션 독: 지속가능한 해양레저산업을 위한 전문가 네트워킹 포럼     한국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시회 국내 해양레저시장은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해양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레저선박 등록은 2008년 대비 2022년에 약 3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한국 정부는 최근 발표한 해양레저산업 활성화 방안을 통해 규제 완화, 장비산업 발전, 기반 시설 확충 등을 추진 중이다. 해양레저 성장 순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boot 2025는 국내 기업과 지자체가 글로벌 해양 트렌드 및 기술 혁신을 직접 경험하고 관련 전문가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관람 및 예매 정보 boot 2025 입장권은 온라인 기준 1일권 21€, 이틀권 36€이며, 보트 클럽 멤버십 가입 시 할인(2일권 19€) 및 라운지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멤버십 가입은 무료이며, 가입 시 전 세계 해양레저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무역방문객 등록 시 30분 일찍 입장 및 전용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며 1일권 26€, 2일권 41€이다.   관람 일수, 시간, 방문객 종류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므로 boot.com에서 권종 확인 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로 하면 된다. (02-798-4343, info@rmesse.co.kr)           
25만 알빙족 사로잡은 독일 ‘CARAVAN SALON (카라반살롱) 2024’ 성황리 개최
2024.09.18
25만 알빙족 사로잡은 독일 ‘CARAVAN SALON (카라반살롱) 2024’ 성황리 개최 -       치열한 기술 경쟁이 만들어 낸 혁신적 카라반 대거 출품 -       69개국 25만명 방문, 35개국 778개사 참가, 16개 홀 및 야외전시장까지 활용한 역대급 규모로 성황리 폐막     세계 최대 규모의 레저차량 전시회인 Caravan Salon 2024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8일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5만 sqm에 달하는 전시 공간에서 다양한 최신 카라반 및 관련 장비가 출품했으며, 레저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전 세계 25만 카라반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트렌드: 캠퍼밴 선호,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잡은 모델 대거 출품   올해 전시회에 35개국 778개 기업이 참가했다. 글로벌 브랜드들이 자사 주요 제품을 모두 출품해 16개홀 및 야외 전시장을 가득 메웠다.  모터홈, 카라반, 캠핑카, CUV 유럽 시장을 선도하는 크나우스 태버트 그룹은 캠핑족의 요구에 완벽히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선도적 브랜드 답게 1, 4홀 전관을 사용해 자사의 주요 모델을 모두 전시했다. ▲ 아드리아는 벤츠 기반 4X4 캠퍼밴인 수퍼트윈을 카라반살롱에서 최초 공개했다. 수퍼트윈은 스타일리시하고 우아한 디자인에 안정적 성능을 갖췄다. 또한 엔진 효율을 더욱 높이고 최첨단 주행 보조시스템을 장착한 컴팩트 맥스 모델을 공개하기도 했다. ▲ 가족과 함께하는 레저에 중점을 둔 독일 최초의 카라반 기업 데스렙스도 세심한 디테일과 다양한 최신장비를 갖춘 카라반을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글로브트레일은 욕실 콘셉트, 컴팩트한 공간에서 넓은 실내까지 다양한 옵션을 제공했다. ▲ 트리가노 그룹의 유라모빌은 새로운 반통합형 모델인 콘투라를 선보였다. 피아트를 기반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지녔고 수납공간을 최적화했다. 해당 모델은 분위기 있으면서 실용적인 거실공간을 구현하기 위한 인테리어로 주목을 받았다. ▲ 뷔스너는 리빙필(living feel) 즉 이동 중에도 집처럼 최상의 편안함을 즐길 수 있는 모터홈, 카라반을 구현했다. 실용성, 트렌디함을 모두 잡은 디자인의 캠피오 TD 모델을 이번 전시회에 최초로 공개했다. ▲ 장인정신을 무기로 카르타고 사는 정통성과 트렌드를 겨냥한 모델을 대거 선보였으며, 초경량 슬림 캠핑카 세그먼트를 적용한 카르타고 C-콤팩트라인 밴을 출품했다. 운전 가시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차체, AL-KO 로우 프레임 등을 적용해 내부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 스텔란티스 그룹은 신형 피아트 두카토를 적용한 카라반을 선보였으며,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에어백, 운전보조시스템 등 지능형 운전 보조 기능 업그레이드,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아웃사이드 미러 등 기능과 디자인 모두 향상된 카라반을 선보였다. ▲ 한편 14홀 부품관에서는 카라반 산업의 미래를 견인하는 다양한 첨단 부품의 향연이 이어졌다. AL-KO 차량 기술 그룹은 고품질 섀시 및 서스펜션 부품을 선보여 주행 안전성과 편안함을 모두 잡은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도메틱 사는 아웃도어의 단순화를 캐치프레이즈로 최첨단 RV 기후 솔루션, 차양, 냉장 및 이동식 전력 솔루션을 출품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주요 참가 기업 및 제품 라인업은 공식 홈페이지 'Exhibitors & Products'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국내 동진정공 사 참가해 해외 시장 적극 공략 나서 국내에서는 동진정공 사가 기술 및 부품관인 13홀에 참가했다. 동진정공은 반세기 동안 전세계에 자동차용 유압 제품 및 전기모터를 수출한 회사다.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토레벨링 시스템, 카라반무버, 아웃리거와 같은 완성도와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EASYCAMP라는 전문 브랜드를 이번 전시회에 출품해 해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카라반은 올해 관람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특히 국내 수입사의 경우 한국 시장에 적합한 카라반 및 RV 제품을 더욱 면밀히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올해 전시회를 참관한 제일모빌 사는 “캠퍼밴, 모터홈 산업 트렌드를 볼 수 있어 매번 참석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다양한 모델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카라반 산업 전문 포럼 및 다채로운 부대행사 진행 카라반 살롱은 올해 비즈니스 포럼을 다수 진행했다. 캠핑장과 관광지역의 미래를 조망한 컨퍼런스 시리즈 '데스티네이션 퓨처', 캠핑 입문자와 캠핑 마니아 모두를 위한 매력적인 스페셜 쇼를 비롯해 다양한 비즈니스 전문 포럼이 이어졌다.   세계 최대 카라반 산업전 CARAVAN SALON 2025는 내년 8월 29일부터 9월 7일에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차기 전시회 참가 및 참관 문의는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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