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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 가구기자재 전시회

interzum (인터줌)

독일 쾰른 가구기자재 전시회

독일 쾰른 가구기자재 전시회

기간
2025.05.20 - 2025.05.23

(개최주기 : 2년)

분야
가구 생산용 기자재 및 부품, 가구표면장식, 반제품, 실내인테리어, 가구용 직물 및 목재, 가죽, 가죽가공기계, 바닥재 등
장소
koelnmesse
홈페이지
interzum.com
참가사(Exhibitor) 마감
공지사항

참가 접수 마감: 2024/2/29 (마감 후 신청시 후순위로 부스배정 및 참가비 인상)

담당자 메일주소
shyu@rmesse.co.kr
안내자료
방문객(Visitors)
담당자 메일주소
claire@rmesse.co.kr
안내자료

통계

2023년도

참가사

59개국 1,600개사

방문객

150개국 62,000명

전시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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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 소식

국제 오피스 인테리어 전시회 ‘오가텍(orgatec) 2024’ 성료, 뉴-오피스 시대를 맞이한 새로운 트렌드 확인
2024.11.27
“국제 오피스 인테리어 전시회 ‘오가텍 2024’, 뉴-오피스 시대를 맞이한 새로운 트렌드 확인 - 전 세계 40개국 729개사 참가, 126개국 5만 명 방문 - 게리츠, 벨룩스, 사이언트랩, 인플로어 걸론, 오브젝트 카펫, 와를리 등 가구부터 바닥재, 조명, 음향 시스템까지 각 분야 리딩 기업 대거 참가 - 다양해진 업무환경에 따른 새로운 홀 레이아웃 공개  - 국내 8개사 참가, 인체공학 기능성 사무용 기술력 유독 돋보여 - 대한가구산업협회 공동관 운영, 국내 기업 수출 판로 확대 기여  - 차기 전시는 2026년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지난달 25일, 세계 최대 오피스 인테리어 전시회 ‘오가텍(ORGATEC)’이 독일 쾰른에서 사흘간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홈오피스, 워케이션, 공유 오피스 등 다양한 업무 공간에 발맞춰, 눈에 띄게 확장된 제품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기존 오피스 인테리어 전시회와는 확연히 달랐던 ‘오가텍 2024’는 다가올 트렌드를 살펴보기 위한 최적의 기회였다.    차이점을 보여준 ‘오가텍 2024’ 14만 sqm(약 4만 2천 평)에 달하는 전시장에, 40개국 729개 참가사의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가득했다. 게리츠(Gerriets), 린드너(Lindner), 베르너웍스(Werner Works), 벨룩스(Belux), 사이언트랩(SilentLab), 인플로어 걸론(Infloor Girlon), 오브젝트 카펫(Object Carpet), 와를리(Warli), 쿠르츠(Jan Kurtz) 등 세계 유수의 기업이 참가했다. 가구부터 바닥재, 조명, 음향 시스템까지 각 분야 ‘장인’이 전부 참가한 만큼, 새로운 형태의 오피스를 위한 다채로운 형태의 디자인과 개성이 돋보였다.    새로운 오피스 형태에 맞추어 솔루션을 모색하기 위해 126개국에서 약 5만 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지난 회 대비 약 5천 명이나 방문객 수가 증가한 점은 전 세계 오피스 인테리어 업계가 오가텍을 기다려왔음을 보여준다.      오가텍 2024는 업무 환경이 다양해지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재구성된 홀 레이아웃을 선보였다. Focus Area 특별관, Hybrid Interior Design, Work Culture Festival 등 새로운 홀 구성으로 뉴-오피스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전시장 중앙에 위치했던 Focus Area는 최신 업계 트렌드를 제시하는 큐레이션 공간으로, 미래지향적 오피스를 시각화했다. Hybrid Interior Design 섹션은 다가올 오피스 인테리어 트렌드를 광범위하게 제시했다. 업무 공간뿐만 아니라, 미팅룸과 휴게공간, 리셉션 라운지 등 공간 맞춤형 인테리어를 전시한 쇼룸은 마치 미술관 갤러리를 연상케 했다.      전 세계에서 100명이 넘는 연사가 강연을 통해 오피스 인테리어 산업의 당면과제를 다뤘다. 공동의 목표(Team), 사회적 영향 극대화 및 환경적 영향 최소화(Impact), 건강과 웰빙 향상(Life)의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 컨퍼런스 프로그램 ‘Work Culture Festival’는 국내에서도 알려진 사빈 마르셀리스(Sabine Marcelis)가 기조연설로 시작을 알렸다. 순환 경제, 증강현실, 하이브리드 워킹 스페이스, 지속가능성, 스마트 건물 관리 솔루션과 같은 업계 최신 이슈에 관한 각 분야 전문가의 뜨거운 토론이 진행됐다.      국내 참가사의 글로벌 존재감 국내에서는 대한가구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한국관 참가사 9개 업체와 '누하스', '다원체어스', '듀오백', '베스툴', '원텍스', '크레디', '체어마이스터', '파트라'가 참가했다. '누하스'는 리클라이너 안마의자와 프리미엄 라운지체어로 첫 참가 출사표를 성공적으로 내보였다.  사무용 의자 전문 업체 '다원체어스', IoT 스마트 의자 '듀오백', 고성능 사무용 의자 전문 '베스툴(부호체어원)', 기능성 소재 선도주자 '원텍스', 혁신적인 디자인 체어 '크레디', 사무용 책상 의자와 스툴 전문 '체어마이스터', 깔끔한 디자인의 기능성 제품을 선보인 '파트라' 등 인체공학적 사무용 의자 분야에서 정평이 나 있는 국내 기업의 기술력은 올해도 글로벌 바이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격년마다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국제 오피스 인테리어 전시회 ‘오가텍’의 차기 전시는 2026년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 참가에 관한 문의는 주최사 쾰른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102, shyu@rmesse.co.kr)에 할 수 있다.   
세계 최대 오피스 인테리어 전시회 ′ORGATEC(오가텍)′, "오는 10월 트렌드를 선도하다"
2024.08.09
국제 오피스 인테리어 전시회 오가텍 2024 '오는 10월 트렌드를 선도한다' -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 개최  - 가구, 바닥재, 조명, 음향 시스템 등 오피스 인테리어 a to z  - 글로벌 리딩 브랜드를 한 곳에; 무토, 발터 놀, 오브젝트 카펫, 게리츠 등 - 업무 환경 변화 추세에 대응하는 솔루션 키워드 혁신관: 테크· 홈오피스·워케이션  - 국내 대한가구산업협회 한국관과 누하스, 다원체어스, 듀오백, 베스툴, 원텍스, 크레디, 체어마이스터, 파트라 참가 - 입장권 구매 시, 전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대중교통증 제공     국제 오피스 인테리어 전시회 '오가텍(ORGATEC)'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오가텍은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피스 인테리어 전시회로, 14만sqm (약 4만 2천 평)에 달하는 전시 규모를 자랑한다. 가구뿐 아니라 바닥재, 조명, 음향 시스템까지, 오피스 인테리어를 위한 모든 분야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로 손꼽힌다.      [오가텍 2024, 주요 참가사 미리보기]  현대적 디자인과 높은 품질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가구 제조사가 대거 참가해 기대감이 최고조다. 나르부타스(Narbutas), 데베렌(Deberenn), 모벨 리네아(Mobel Linea), 베르너웍스(Werner Works), 포어 디자인(Four Design), 무토(Muuto), 발터 놀(Walter Knoll), 에스니크래프트(Ethnicraft), 얀 쿠르츠(Jan Kurtz), 프로스토리아(Prostoria) 등 오피스 가구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한곳에 모인다.     인플로어 걸론(Infloor Girlon), 인터페이스(Interface), 오브젝트 카펫(Object Carpet), 와를리(Warli) 그리고 파불라 리빙(Fabula Living) 등 바닥재와 카펫 산업을 이끄는 유수의 기업이 참가해 세련된 색감과 패턴을 선보일 전망이다. 조명 분야 리딩 기업 루크트라(Luctra), 벨룩스(Belux), 올리고(Oligo), 크레온(Kreon), 음향 및 소음제어 전문 게리츠(Gerriets), 린드너(Lindner), 사이언트랩(SilentLab) 등 국내에서도 익히 알려진 기업도 만나볼 수 있다.    [기대되는 국내 참가사]  국내에서는 대한가구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한국관 9개 사와 '누하스', '다원체어스', '듀오백', '베스툴', '원텍스', '크레디', '체어마이스터', '파트라'가 참가해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인체공학 기능성 사무용 의자는 한국이 특히 해외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분야다. 리클라이너 안마의자와 프리미엄 라운지체어, 오피스 체어로 국내에서 이름을 알린 '누하스'가 올해 오가텍에 첫선을 보인다. '1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사무용 의자 전문 업체 '다원체어스', IoT를 접목한 '스마트 의자'로 명성을 얻은 '듀오백', 전 세계 33개국 수출로 '대구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고성능 사무용 의자 전문 '베스툴(부호체어원)', 통기성과 내구성이 두드러지는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사무용 의자 제조업 선도주자 '원텍스', 혁신적인 사무용 의자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는 '크레디', 바른 자세 습관을 돕는 사무용 책상 의자와 스툴 전문 '체어마이스터', 깔끔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우수성을 입증한 '파트라'는 지난 회에 이어 연속 참가로, 수출 경쟁력을 강화한다.     급변하는 업무 문화 덕에, 오피스 인테리어 업계도 격동의 시기를 겪고 있다. 오가텍 2024는 시장 흐름을 한발 앞서 파악하기 위해 영감을 주는 특별 테마관(InspiredAugmented Office)을 운영한다. 5개의 키워드별 제품을 한데 모은 해당 테마관은 트렌드를 시각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편안함의 중요성, 'Collaboration Rooms' 테마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근무 도입 이후 '편안한 환경'이 오피스 인테리어의 키워드로 부상했다. 실질적인 편안함을 제공하는 기능성 가구만 고려했던 과거와는 달리, 평온한 분위기가 주는 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가텍 2024는 색감과 형태에 주목한다. 부드러운 곡선과 자연스러운 마감, 따뜻한 색감은 경쟁적인 분위기의 긴장감을 완화하고 팀원 간 긍정적인 소통을 증진시키기 때문이다. 이동 가능한 파티션과 방음 칸막이를 활용한 공간 구성을 통해, 열린 공간에서도 사적인 공간을 존중하는 인테리어도 함께 전시된다.      생활과 업무의 분리, 'Home Office' 테마관  하이브리드 근무가 일상화된 유럽 국가에서는 '홈오피스 인테리어' 열풍이 불고 있다. 국내에서도 재택근무에 관한 뜨거운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업무와 생활 공간을 구분 짓는 홈오피스 인테리어는 단언 화제다. 오가텍은 '올라운더 오피스 퍼니처'를 제안한다. 모듈 가구와 같이, 작은 평수의 집에서도 편안한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다목적 디자인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New Work Space' 테마관과 'Town Hall' 테마관 IT가 결합된 똑똑한 인테리어는 'New Work Space' 테마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가 일상화된 시대에서 디지털 업무 공간은 더 이상 미래 이야기가 아니다. 코워킹 스페이스를 보다 창의적이고 다채롭게 구성할 수 있는 LED 테이블, 화상 미팅을 위한 방음부스, 디지털 액자 모니터 등 스마트한 오피스 인테리어가 공개된다.    'TownHall' 테마관에서는 AI, 메타버스, VR 등 기술 발전에 따라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버추얼 아바타 회의'와 같이, 가상공간과 현실이 혼재된 미래 업무 문화에 따른 인테리어 업계의 대응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다시 떠오르는 워케이션, 'Mobile Work'  꿈처럼 사라졌던 '디지털 노마드'와 '워케이션'이 다시 스멀스멀 고개를 들고 있다. 국내에서 지자체 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워케이션이 다시금 각광받고 있다. 호텔과 리조트, 카페, 공유 오피스 등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워케이션 시설 조성에 너도나도 발 뻗고 나섰다.   워케이션을 위한 인테리어는 휴가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이색적인 컨셉이 핵심이다. 풍경과 어우러지는 가구와 다양한 공간 구성을 통한 차별화가 주요 과제로 대두된다. 일찌감치 워케이션을 위한 탄탄한 인프라 구축에 성공한 유럽과 미국 참가사들이 공유할 인사이트도 오가텍 2024에서 주목해야 할 대목이다.       바이오소재 특별관 "#Circular Biomaterials"  오가텍 2024는 오롯이 지속가능성과 순환경제에 집중하기 위해 '순환 바이오 소재 특별관(#Circular Biomaterials)'을 4.2홀에서 운영한다. 14개국의 연구기관, 오피스 인테리어 기획 전문 기업과 세계 유수의 디자이너 등이 참여해 약 30개 전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빠른 자생 주기를 가진 지속 가능한 자원', '바이오 순환 소재', '바이오 섬유', '생분해적 폐가구 처리 시스템'의 네 가지 주제로 구분된 특별관은 순환경제 솔루션을 최적의 동선으로 제시한다. 바나나 섬유 소재와 해초로 만든 가구, 부들 섬유로 만든 충전재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바이오 소재가 소개된다.    세계 최대 국제 오피스 인테리어 전시회 '오가텍(ORGATEC)' 입장권 구매 및 방문에 관한 사항은 주최사 쾰른메쎄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claire@rmesse.co.kr, 02-798-4105)에 문의할 수 있다.   
세계 최대 독일 쾰른 가구기자재전 ‘인터줌 2025’ 참가사 모집 순항, "비즈니스를 혁신으로 디자인하다"
2024.07.10
  세계 최대 독일 쾰른 가구기자재전 ‘인터줌 2025’ 참가사 모집 순항, "비즈니스를 혁신으로 디자인하다" -참가사 모집 중, 독일 쾰른에서 2025년 5월 20일~ 23일 개최  -3가지 전시 테마: 가구 자재/ 기능&부속품 / 텍스타일&생산기술 -지난 회 59개국 1,600개사 참가, 150개국 6만 2천여 명 방문 -국내 LX 하우시스, 현대L&C, KCC글라스 포함 17개 사 참가, 삼성, LG, 한샘 등 약 200개사 방문(전년도 기준)      독일 쾰른 가구기자재전 인터줌(interzum)은 가구 및 인테리어 자재 산업의 실질적인 미래 수요를 만날 수 있는 무역 전시회다. 전세계 59개국 1,600개 사가 참가하는 업계 최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국내의 내로라하는 기업이 매회 인터줌을 놓치지 않는 이유가 있다.     KCC글라스, LX 하우시스, 길산업, 다원체어스, 리디자인스튜디오, 삼홍사, 세원정공, 신일프레임, 윈텍스, 체어마이스터, 케이피텍, 키미야, 포레스코, 프린테크케이알, 한국가스스프링, 현대 L&C, 화인인더스트리 등 지난 회 국내 기업 17개 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참가했다.      [interzum의 3가지 전시 테마] 인터줌은 인테리어·건축 자재, 주방 및 침구 자재까지 전부 아우르는 제품군을 자랑한다. 모든 제품에 바이어의 시선이 향하도록, 인터줌 2025는 전시장을 3가지 테마로 구분한다.    한국이 잘하는 것, Materials & Nature  목재, 마루 바닥재, 패널, 적층재, 표면 처리, 엠보싱 실린더, 프레스 판, 모서리 마감재, 접착재 등 인테리어 및 건축 자재 참가사를 한데 모아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였다. 국내 리딩 기업 LX 하우시스, 현대 L&C가 매회 참가해, '메이드인코리아'의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는 분야다.   기술력을 소개하다, Textile & Machinery 베딩 시스템, 커버 원단, 패브릭, 가죽, 스프링부터 텍스타일 가공기계까지, 레게트 & 플랫(Legget & Platt), 베카르테슬리(BekaertDeslee), 보이텍스(Boyteks), 오르사(Orsa), Pfaff(파프) 등 국내에도 익히 알려진 기업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미래 지향적 솔루션을 집중 조명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디테일의 차이, Function & Components 조명 시스템, 힌지, 서랍, 회전 기술, 잠금장치, 사무용 및 주방용 반제품가구, 모듈 가구 부속품, 내장용 부품 등 가구 및 조명 부속품이 전시된다. 헤펠레(Häfele), 블룸(Blum), 헤티히(Hettich) 등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기업이 대거 참가해, 바이어가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필수 테마'로 알려져 있다.      인터줌 2023은 해외 비중 76%에 달하는 150개국 6만 2천여 명의 무역 방문객이 방문해, 역대 최고의 국제성을 기록했다. B&B 이탈리아 (B&B Italia), 카시나(Cassina), 미노티(Minotti), 플랙스폼(Flexform), 레오룩스(Leolux), 에코르네 (Ekornes) 등 가구 제조업 리딩 기업의 발길이 쇄도했다. 침대 가구의 명가 템퍼(Tempur), 시몬스(Simmons), 헤스텐스(Hästens), 아우핑(Auping)과 프리미엄 업무 공간을 위한 브랜드 스틸케이스(Steelcase), 허먼밀러(Herman Miller), 하워스(Haworth), 세더스 스툴(Sedus Stoll)은 인터줌의 '단골손님'이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폴란드를 포함한 유럽 국가뿐만 아니라, 튀르키예와 인도에서 온 전문 무역 방문객이 큰 증가폭을 보였다. 참가사 대비 방문객 수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2019년에 버금가는 수치를 기록했다. 인터줌 2023은 가구·인테리어 시장 회복의 신호탄을 힘차게 쏘아 올린 셈이다.   인터줌 2025 참가 모집은 올 초부터 시작하여 여전히 진행 중이다. 2023년의 전시 규모와 성과를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차기 전시에 대한 업계의 기대감이 매우 높다. 인터줌은 독일 쾰른에서 2025년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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