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산업 재도약, 지속가능한 번영 위한 솔루션 한자리에 ‘독일 뒤셀도르프 drupa 2024’ 오는 5월말 개최
2024.02.21
인쇄산업 재도약, 지속가능한 번영 위한 솔루션 한자리에 ‘독일 뒤셀도르프 drupa 2024’ 오는 5월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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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8년만…전 세계 인쇄업계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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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국 1,427개 글로벌 리딩 기업, 스타트업 대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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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 지속가능성 초점 맞춘 다채로운
포럼, 컨퍼런스 행사 진행
인쇄산업의 구원투수로 drupa 전시회가 8년만에 등판한다. drupa(드루파)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인쇄 기술 전시회로 올해 일정은 5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다. 개최주기가
4년이고 인쇄업을 선도하는 기술 및 제품이 대거 출품하기에 drupa는
인쇄 업계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drupa 2024는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 차세대
기술 집결지
올해 전시회 대주제는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이다. 차세대
인쇄기술, 재활용/업사이클링, 자원효율, AI 접목 등 인쇄 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다양한 솔루션의
프리미어가 될 전망이다.
해외비중 80%, 글로벌 인쇄 기업 총출동
본 전시회 참가사 해외 비중은 80%로 최고의 국제성을 자랑한다. 올해 독일, 중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영국, 스위스, 미국, 일본, 인도 등
50개국 1,427개사가 참가한다. 현장에서 혁신기술이 시연되는 유일한 전시회이며, 메쎄 뒤셀도르프 전관을 사용해 순전시면적 158,237 sqm 규모로
개최된다.
주요 해외 참가사로는 하이델베르크, HP, 코닥, 엡손, 캐논, 뒤폰(DuPont), 후지필름, 헨켈, 코닉앤바우어, KURZ, 코모리, 코니카 미놀타,
리코(Ricoh) 등이 있으며, 홀별 주요 기업
정보는 라인메쎄 홈페이지 내 전시회 정보란을 참고하면 된다. (www.rmesse.co.kr)
국내에서는 에이스기계, 딜리, 광명잉크, 서울디엔에스, 타코플러스, 코인텍, 해뜬상사, 명신물산 등 25개
기업이 참가한다. 국내 기업은 프리프레스, 후가공/컨버팅/패키징, 재료, 기기/인프라/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품한다. 사이트 내 ‘Exhibitors
& Products’ 데이터베이스를 이용 시 전체 기업/제품 확인 및 동선 계획도 가능하다.
포장, 섬유, 지속가능성, 스타트업 등 – 5개 테마별 특별행사 진행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인사이트를 제공할 다양한 특별행사가 진행된다. 글로벌 인쇄산업 동향, 산업 혁신 관련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drupa cube’, 신생기업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일 ‘dupa
next age (dna)’, 스마트 패키징 솔루션을 선보이는 ‘패키징 터치포인트’, 섬유 마이크로 공장 설치를 포함하는 ‘텍스타일 터치포인트’, 지속가능성과 순환 경제 테마를 소개하는 ‘지속가능성 터치포인트’까지 5개 테마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모든 포럼 및 컨퍼런스 연사 및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내 program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drupa 전시회는 홈페이지 www.drupa.com에서 입장권 구매 후 참관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시회 참가 및 참관 문의는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로 연락하면 된다. (info@rmesse.co.kr,
02-798-4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