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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와인 스피릿 전시회

ProWine Sao Paulo

브라질 상파울루 와인 스피릿 전시회

브라질 상파울루 와인 스피릿 전시회

기간
2025.09.30 - 2025.10.02

(개최주기 : 1년)

분야
와인, 스피릿, 주류
장소
Expo Center Norte
홈페이지
prowinesaopaulo.com/en

통계

2024년도

참가사

34개국 1,405개사

방문객

22개국 15,000명 (해외비중 27%)

전시면적

7,000 ㎡
2023년도

참가사

26개국 500개사

방문객

0개국 10,500명

전시면적

6,000 ㎡

전시회 사진

브라질 상파울루 와인 스피릿 전시회2번 상세이미지
2번 전시회 사진
브라질 상파울루 와인 스피릿 전시회3번 상세이미지
3번 전시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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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전시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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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전시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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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전시회 사진

관련산업 소식

“미래를 맛보다”, 독일 와인 스피릿 산업전 ProWein 2025 (프로바인) 성황리 폐막
2025.04.01
  “미래를 맛보다”, 독일 와인 스피릿 산업전 ProWein 2025 (프로바인) 성황리 폐막 -      글로벌 와인·주류 시장의 흐름을 읽는 단 하나의 플랫폼 -      무알코올·저알코올 시장부터 푸드 페어링까지, 소비 트렌드 제시 -      한국 전통주 세계로 나아가다 - 수출 계약·재미팅 등 실질 성과 확보   2025년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ProWein 2025(독일 뒤셀도르프 와인 스피릿 전시회)는 무역 장벽 확대, 시장 축소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혁신과 지속 가능성,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와인 및 주류 산업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65개국에서 약 4,200개 업체가 참가해 11개 전시홀을 가득 채웠으며, 주요 와인 생산국의 대표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전시회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메쎄 뒤셀도르프의 마리우스 베를레만 대표는 “ProWein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업계의 필수 비즈니스 플랫폼임을 입증하고 있다”며, “30년간 축적된 국제적 입지와 전문성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ProWein 2025 전시 현장   업계 핵심 인사 대거 방문으로 활발한 비즈니스 진행 이번 행사에는 총 128개국에서 약 42,000명의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주요 참가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중한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했다.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베네룩스, 영국, 스칸디나비아 등 유럽 시장 뿐 아니라 미국, 일본, 한국, 중국에서도 구매력이 높은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했다. 전 세계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방문객의 94%가 이번 전시회를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뉴욕의 맨해튼 와인 컴퍼니(Manhattan Wine Company) 대표이자 CEO인 맷 토나빈(Matt Tornabene)은 “ProWein은 세계 와인 산업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며,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국제 무역의 흐름을 지속시키는 장소다. 많은 공급업체와 만나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프랑스(Business France) 소속 프랑스 공동관 담당자 파스칼 티에프리(Pascale Thieffry)는 “뒤셀도르프 ProWein은 프랑스 참가사들이 전 세계 의사결정자들과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라고 밝혔다.   독일와인협회(Deutsches Weininstitut, DWI) 대표인 모니카 로일레(Monika Reule)는 “올해 ProWein은 긴장된 시장 상황 속에서도 독일 참가사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신선한 화이트 및 로제 와인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 속에서 독일관에는 다수의 방문객이 몰렸으며, 바이어들의 수준도 높았다. ProWein은 올해에도 다시 한번 세계적 리딩 전시회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ProWein 2025 – 다양한 무알콜·저알콜 제품이 한자리에, ProWein Zero관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글로벌 카테고리를 조명했다   혁신, 트렌드, 네트워킹의 중심지 ProWein 개막 전날에는 Meininger’s Wine Conference, Gambero Rosso와 같은 주요 행사가 개최되었다. 개막 이후에도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ProWein 비즈니스 포럼’은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와인 소비의 미래 등 주요 주제를 다루었으며, 업계 전문가와 오피니언 리더들이 3일 동안 관련 이슈에 대한 토론을 이어가며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ProWein은 또한 무알코올/저알코올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3년 전부터 운영 중인 ‘ProWein Zero (프로바인 제로)’ 특별관에는 올해 전 세계 40개 참가사 부스와 MUNDUS VINI가 운영한 대형 시음존이 마련되어 빠르게 성장 중인 이 분야의 다양성을 소개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ProSpirits (프로스피리츠)와 ‘same but different’ 두 개의 전시관이 특히 주목받았다. 53개국에서 약 500개 업체가 참가하여 위스키, 진, 럼, 데킬라와 같은 주류 뿐만 아니라 소규모 생산자의 독창적인 주류 제품들이 출품됐다. 국제적인 제품 구성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업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했다.   ProWein 2025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상담 중인 막걸리수출협의회 와인과 푸드 페어링, 새 지평을 열다 올해 ProWein에서는 푸드&와인 페어링(Food & Wine Pairing)을 중점 테마로 다루었다. 특히 ‘urban gastronomy by #asktoni’ 라운지에서는 알리나 마이스너-베브루, 비욘 프라이탁, 보비 브로이어 등 유명 셰프들이 참여하였으며, 다양한 스타 셰프 및 푸드 전문가들이 특별 메뉴 구성을 통해 완벽한 음식과 와인의 조화를 선보였다.   다양성과 실질적 성과 모두 만족시킨 ProWein 2025  ProWein 2025는 와인뿐 아니라 스피릿, 논알코올 주류, 와인 액세서리 등 다양한 품목이 어우러지며 주류 산업 전반의 확장성과 변화를 보여주었다. 국내 주요 수입사들이 대거 참관한 가운데, 다수의 방문객들은 기존 거래처와의 유의미한 미팅은 물론, 신규 파트너와의 실질적인 연결을 통해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신세계 L&B, 동원와인플러스 등 주요 수입사들은 전통적 강점인 와인 다양성 뿐 아니라 중국 와인과 일본 사케 등 아시아 주류의 두드러진 존재감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젠니혼주류는 신규 와인, 논알코올 주류 제품 개발을 위한 미팅에 집중하기 좋은 전시회라 전했다. 나라셀라는 ProWein을 구대륙 와인 발굴에 적합한 행사라고 평가하며, 이번 참가를 통해 신규 브랜드 발굴과 후속 협의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ProWein 2025의 스피릿 투어 프로그램 일환으로 안동소주협회 부스를 방문한 글로벌 주류 관계자들   ProWein 첫 참가, 한국 전통주 해외 진출 신호탄 막걸리수출협의회와 충남경제진흥원이 올해 처음으로 세계 최대 주류 전문 전시회인 ‘ProWein 2025’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그간 주로 식품 위주의 소비자 대상 행사에 참여해왔던 막걸리수출협의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류 전문 바이어들과의 직접적인 비즈니스 상담 및 트렌드 파악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막걸리와 충남 전통주는 차별화된 매력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 내 가능성을 확인하며, 향후 해외 진출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ProWein 2025 - 충남경제진흥원 부스에서 상담을 진행 중인 해외 바이어들     2년 연속 참가로 성과 이어간 안동소주협회와 전통주수출협의회 안동소주협회와 전통주수출협의회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 ProWein에 연속 참가하며 한국 전통주에 대한 해외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첫해에는 단순 시음 위주의 반응이 많았던 반면, 올해는 전통 양조 방식, 수출 가격 등 구체적인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지며 바이어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양조장은 실제 수출 계약 성사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고, 재방문한 바이어들과의 후속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협회 측은 “지속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한국 전통주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roWein 2025 - 전통주수출협의회 부스에 모인 해외 바이어    도쿄부터 상파울루까지…ProWein 월드 투어 진행 중 ProWein은 뒤셀도르프에서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도쿄(2025년 4월 15일 - 17일), 홍콩(5월 14일 - 16일), 브라질 상파울루(9월 30일 - 10월 2일), 인도 뭄바이(10월 31일 - 11월 1일), 상하이(11월 12일 - 14일), 싱가포르(2026년 4월 21일 - 24일)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관련 정보는 www.prowein-worl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음 ProWein 뒤셀도르프 전시회는 2026년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독일 및 글로벌 전시회 참가 및 참관 관련 문의는 메쎄 뒤셀도르프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하면 된다. (info@rmesse.co.kr, 02-798-4343)   ‘Ticket to the World’라는 모토 아래 전 세계로 확장 중인 ProWein    
세계 최대 제과스낵전 ISM 2025 성료 “135개국에서 32,000명 방문”
2025.02.20
세계 최대 제과스낵전 ISM 2025 성료 “135개국에서 32,000명 방문” - 로아커, 마너, 바로니, 트롤리, 볼치 등 대기업부터 신생기업까지, 70개국 1,513개사 참가 - 135개국에서 32,000명 방문, ‘코스트코’, ‘COOP’, ‘월마트’ 등 글로벌 “큰손” 방문 - 네덜란드 ‘미츠바’, 또 “코리안스낵”으로 혁신상 노미네이트 - 국내 참가사 ‘나무인터내셔널’ 사흘간 약 100개사와 미팅 - 참가 신청 마감 오는 3월 7일까지; 차기 전시 내년 2월      세계 최대 제과·스낵 전시회 “ISM 2025”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됐다. ISM은 식품업계 종사자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아누가(anuga)”의 제과·스낵 분야 특화 전시회다. 1971년부터 약 55년 동안 제과업계 사랑방으로 손꼽히는 ISM은 다시 한번 업계 부흥의 신호탄을 울렸다.   올해 ISM은 참가사와 방문객 모두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참가사 수는 전년 대비 5.5% 증가해 약 70개국 1,513 개 사가 전시장에 가득했다. 이 중 89%가 독일 외 참가사로, 전 세계 제과업체가 참가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아커(A. Loacker), 마너(Manner), 바로니(Baronie), 빈델(Windel), 워커스 쇼트브레드(Walker's Shortbread), 위토스(WITOR'S), 캇예스(Katjes Fassin), 캠블리(Kambly), 트롤리(Trolli) 등 굵직한 기업의 대대적인 마케팅이 사흘 내내 이어졌다.    지난해에 이어 ‘코리안 크리스피’로 또다시 혁신 제품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된 미츠바(Mitsuba), 이미 두바이 초콜릿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볼치(Bolci), 코코아플랜테이션 속에서 카카오 없는 초콜릿 ‘초비바(choviva)’로 이목을 사로잡은 플래닛A(Planet A) 등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인 참가사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135개국에서 32,000명의 방문객(해외 비중 71%)이 ISM을 찾았다. 제2의 두바이 초콜릿을 찾기 위해 전 세계 바이어들의 발길이 분주했고 전시장 구석까지 시선이 향했다. 벨기에,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바이어 수가 상당했고, 유럽 외 지역에서는 키프로스, 이스라엘, 멕시코, 루마니아 또한 바이어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온(Aeon), 알버트 하인(Albert Heijn), 알디(Aldi), 바르텔스랑네스(Bartels-Langness), 쿱(Coop), 코스트코(Costco), 에데카(Edeka), 글로부스(Globus), 윰보 슈퍼마르텐(Jumbo Supermarkten), 메르카도나(Mercadona), 메트로(Metro), 미그로스(Migros), 레베 그룹(Rewe Group), S 그룹(S Group), 샐링 그룹(Salling Group), 슈바르츠 그룹(Schwarz Group), 스파 인터내셔널(SPAR International), 월마트(Walmart) 등이 대표적인 글로벌 유통사의 방문을 통해 ISM을 향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스낵, 세계적 수준으로 명함 내밀다 지난 3년간 꾸준히 참가해 온 나무인터내셔널은 ISM 2025에 대해 “실거래 의향이 있는 진성 고객사가 다수 방문했다”고 전했다. 연속 참가를 통해 기반을 다진 결과, 올해 미국 대형 유통기업 월그린(Walgreens)을 포함하여 100 여 개사와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 외 한국 기업은 스타트업관을 통해 참가했다. ISM은 스타트업관과 디저트관 등 다양한 참가 옵션을 제공한다. 신제품 혁신 쇼케이스, 테이스팅 스페이스, 미래식품 쇼케이스, 베이킹쇼 등 전시장 곳곳에 특별관을 마련해, 참가사가 제품 노출을 증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기 ISM은 2026년 2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현재 ISM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주최사 쾰른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102, shyu@rmesse.co.kr)에 할 수 있다.      
세계 주류의 미래를 찾다, 독일 “ProWein 2025 (프로바인)” 성공 개최 예고
2025.01.03
세계 주류의 미래를 찾다, 독일 “ProWein 2025 (프로바인)” 성공 개최 예고 - 65개국 5000개 사, 500개 재배지 (스피릿 분야 53개국 400개 사 - 신선한 포맷과 혁신적인 전시 구성: 더욱 확장된 ‘스피릿’, ‘제로’ 주류 - 국제성, 규모 1위에 빛나는 유일무이한 전시회에 최신 트렌드 종합 - 업계 리더와 함께하는 비즈니스 포럼과 마스터 클래스       "내일의 와인 향을 만나다"라는 모토 아래 ProWein은 새로운 전시장 구성과 더불어 신선하고 감각적인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에도 전 세계의 와인과 스피릿이 뒤셀도르프로 모여든다. ProWein포럼은 업계의 당면 과제를 다루면서 상호 교류를 촉진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부대행사는 어느 때보다도 방문객의 흥미를 자극할 것이다. ProWein은 2025년에도 국제 와인 및 스피릿 업계의 정상회담장이 된다. 와인과 스피릿을 선보이는 참가사 출신국만 해도 60개국이다. 여기에 새로운 ‘비즈니스 포럼(Business Forum)’이 중심 역할을 할 것이다. 기존 ProWein 포럼은 확장된다. 업계 당면 과제를 다룰 전문 강의가 고품격 마스터 클래스와 제공된다. 이는 ProWein에서 업계 리더들 및 전문가들과 네트워킹할 기회가 더욱 늘어남을 의미한다. 페터 슈미츠 ProWein 이사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아니면 바로 그런 시기라는 것 때문에 ProWein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우리는 업계가 지금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서비스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전 세계의 와인과 스피릿이 한 자리에 – 새롭고 신선한 구성 참가사 배정의 마지막 승인 절차가 남아 있으나, ProWein 2025의 결과가 매우 훌륭할 것이라는 점은 이견이 없다. 업계는 비즈니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새로운 레이아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방문객들은 11개 전시홀에서 “내일의 와인 향을 만나다”라는 모토 아래 전 세계 와인과 스피릿을 경험하게 된다. 독일 와인은 전시장 1홀과 4홀을 사용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다. 독일의 모든 와인 산지, VDP(독일 우수와인생산자협회), MUNDUS VINI 테이스팅 존 및 미식회 라운지 "urban gastronomy by #asktoni & ProWein" 등을 모두 이 두 개의 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수의 개별 참가사와 협회로 구성된 대규모 유기농 특별전 “오가닉 월드(Organic World)”, Fair and Green(지속가능한 포도재배를 위한 협회)’의 “CARLO – 지속가능성 특별상” 시상은 해당 산업에 새로운 추진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현재 무/저 알코올 세그먼트에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ProWein Zero 구역이 지난 번과 비교해 50% 확장되었다. 새로운 전시장 레이아웃 도입의 결과 “컨셉스토어(와인과 스피릿 마케팅 활동에 대한 특별전)” 및 “패키징 & 디자인 특별전”이 이번에 4홀로 이전된다. 이탈리아는 세계 최대의 와인 생산국으로, 유럽에서 가장 다양한 포도 품종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15, 16홀에 배정된 “벨라 이탈리아”는 이러한 규모와 다양성에 어울리는 존재감을 드러낸다. 참가 기업들의 포트폴리오는 소규모 부티크 와이너리, ProWein 첫 참가 기업,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업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또한 이탈리아의 20개 와인 산지와 함께 이탈리아 무역공사(ITA/ICE)가 전시에 참여한다. 무역공사는 마스터클래스와 무료 테이스팅 등 광범위한 부대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10홀을 배정받은 프랑스는 엄선된 와인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샴페인 라운지”, ProWein Monday에 열리는 “보르도 그랑크뤼 협회”의 테이스팅, Business France가 주관하는 “프랑스 포럼” 등이 주목할 만하다. 모든 와인 산지가 제품을 전시하며, 카스텔 프레르(Castel Frères), 알베르 비쇼(Albert Bichot), 부아세(Boisset), 제라르 베르트랑(Gérard Bertrand) 등의 마켓 리더들도 참여한다. 샴페인 라운지 외에도 니콜라 푀이야트(Nicolas Feuillatte), 샹파뉴 파니에(Champagne Pannier), 로랑 르카르(Laurent Lequart), 샹파뉴 랄리에(Champagne Lallier), 샹파뉴 마이이(Champagne Mailly) 같은 샴페인 명가들도 전시를 결정했다. 스페인 역시 순항 중이다. 미겔 토레스(Miguel Torres), 코도르니우(Codorníu), 마르케스 데 카세레스(Marqués de Cáceres), 가르시아 카리온(García Carrion), 스패니시 파인 와인즈(Spanish Fine Wines), 페레 벤투라(Pere Ventura), 펠릭스 솔리스(Félix Solís) 같은 유명 와이너리들이 전시를 확정했고, 발렌시아(Valenciana), 카스티야 이 레온(Castilla y León) 등 다양한 지역이 참여한다. ICEX와 라 리오하(La Rioja)의 대대적인 참여도 눈에 띈다. 12홀에서는 신대륙 와인의 세계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 워싱턴, 오리건 주가 참가하며, 남미에서는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가 참여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다수 와이너리도 함께할 것이다. 이밖에 오세아니아에서는 호주와 뉴질랜드가 동참하며, 아시아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을 대표로 다수의 기업이 참가한다. 포르투갈의 모든 와인은 9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중유럽 및 동유럽 국가들도 여기서 적극적으로 전시를 펼칠 예정으로, 15개국의 다양한 제품이 선보일 것이다. 그리스는 자리를 옮겨 앞으로는 오스트리아와 함께 17홀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25 이끌 트렌드 스피릿 스피릿 분야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ProWein 2024에서 성공적으로 출범한 ProSpirits 브랜드 월드가 다시 한 번 5홀에서 성공 스토리를 이어간다. 전통적인 제품뿐만 아니라 위스키, 저 알코올, 럼, 과일 브랜디 등 트렌드 주류가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또한 ISW(마이닝거 국제 스피릿 상)의 테이스팅 공간과 바도 마련될 예정이다. ProSpirits 바로 옆에 자리잡은 전시홀 7.0에서는 어반 바를 위한 트렌드 특별전 "same but different (같지만 다른)"가 개최된다. 크래프트 스피릿, 크래프트 맥주, 알코올 사이다 분야의 선구자, 트렌드세터, 시장 선도 기업들이 참가하는 이 특별전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레스토랑, 바 및 식품 리테일 관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두 특별전은 많은 관람객을 끌어 모으며 스피릿 분야에 대한 수요를 보여준 바 있다. 업계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플래시(Newsflash)” ProWein홈페이지(www.prowein.de) 내 뉴스플래시(Newsflash)를 통해 ProWein 2025 관련 최신 소식과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참가사, 새로운 제품, 업계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비롯한 행사 준비 과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방문 희망 시 ProWein 2025 웹사이트를 통해 입장권을 구매하면 된다. 참관 관련 문의사항은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로 연락하면 된다. (info@rmesse.co.kr, 02-798-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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