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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포장/인쇄/플라스틱 전시회

PackPrintPlas Philippines

필리핀 마닐라 포장/인쇄/플라스틱 전시회

필리핀 마닐라 포장/인쇄/플라스틱 전시회

기간
자세한 일정 차후 결정

(개최주기 : 1년)

분야
포장재, 포장용기, 포장용기생산기계, 공정기술, 제본기계, 각종서비스, 인쇄, 프리프린트 및 프리미디어, 인쇄설비, 플라스틱, 플라스틱 제품, 플라스틱 가공, 플라스틱 생산기계, 플라스틱 기술
장소
SMX Convention Center
홈페이지
globallinkmp.com/packprintplas
참가사(Exhibitor)
담당자 메일주소
Kyui@rmesse.co.kr
안내자료
방문객(Visitors)
안내자료

통계

2023년도

참가사

0개국 350개사

방문객

0개국 10,872명

전시면적

10,000 ㎡

얼라이언스 전시회

알제리 인쇄포장 전시회
printpack alger
알제리 인쇄포장 전시회

2025.02.24 - 2025.02.26

Palais des Expositions d’Alger – SAFEX
이집트 뉴카이로 포장 전시회
Pacprocess Middle East Africa
이집트 뉴카이로 포장 전시회

2024.12.03 - 2024.12.05

Egypt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태국 방콕 포장 인쇄 전시회
PACK PRINT INTERNATIONAL
태국 방콕 포장 인쇄 전시회

2025.09.17 - 2025.09.20

방콕
중국 상하이 포장 전시회
Shanghai World of Packaging (SWOP)
중국 상하이 포장 전시회

2024.11.18 - 2024.11.20

상하이
인도 뭄바이 포장 전시회
Pacprocess India
인도 뭄바이 포장 전시회

자세한 일정 차후 결정

뭄바이
독일 뒤셀도르프 포장 부품 전시회
components (컴포넌츠)
독일 뒤셀도르프 포장 부품 전시회

2026.05.07 - 2026.05.13

Messe Düsseldorf Exhibition Centre
독일 뒤셀도르프 포장 전시회
interpack (인터팩)
독일 뒤셀도르프 포장 전시회

2026.05.07 - 2026.05.13

Messe Düsseldorf Exhibition Centre
알제리 인쇄포장 전시회
printpack alger
알제리 인쇄포장 전시회

2025.02.24 - 2025.02.26

Palais des Expositions d’Alger – SAFEX
태국 방콕 포장 인쇄 전시회
PACK PRINT INTERNATIONAL
태국 방콕 포장 인쇄 전시회

2025.09.17 - 2025.09.20

방콕
중국 상하이 인쇄 전시회
All in Print
중국 상하이 인쇄 전시회

자세한 일정 차후 결정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SNIEC)
독일 뒤셀도르프 인쇄 전시회
drupa (드루파)
독일 뒤셀도르프 인쇄 전시회

자세한 일정 차후 결정

Messe Düsseldorf Exhibition Centre
콜롬비아 보고타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colombia plast
콜롬비아 보고타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자세한 일정 차후 결정

International Business and Exhibition Center of Bogotá
알제리 플라스틱 고무 전시회
plast alger
알제리 플라스틱 고무 전시회

2025.02.24 - 2025.02.26

Palais des Expositions d’Alger – SAFEX
독일 뒤셀도르프 플라스틱 및 고무 전시회
K (케이)
독일 뒤셀도르프 플라스틱 및 고무 전시회

2025.10.08 - 2025.10.15

Messe Düsseldorf Exhibition Centre

관련산업 소식

자동차공학부터 발전소, 해양산업까지: Valve World Expo 2024, 오는 12월 3일 밸브 혁신이 독일에서 펼쳐진다
2024.09.10
  자동차공학부터 발전소, 해양산업까지: Valve World Expo 2024, 오는 12월 3일 밸브 혁신이 독일에서 펼쳐진다 -      오는 12월 3일부터 사흘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 -      전 세계 밸브 산업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한눈에 -      참가사 및 방문객 해외비중 각기 75%, 72%라는 기록적 수치 -      발전소, 석유화학, 해양산업, 자동차공학, 수자원 등 다양한 산업 분야 전문가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 허브     세계 최대 밸브산업전시회인 ‘Valve World Expo 2024(밸브월드엑스포)’가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Make Your Business Flow"라는 이번 전시회의 메인 슬로건은 밸브가 유체, 기체, 분체의 흐름을 제어하듯이 비즈니스의 흐름을 원활하게 조절하고 성장의 방향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역시 Valve World Expo 2024는 단순히 최신 밸브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전시 참가 기업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 흐름을 만들어가는 장이 될 전망이다.   해외비중 75%에 달하는 압도적 국제성 자랑 지난 2022년 전시회는 팬데믹 여파에도 29개국 380개사가 참가하고 80개국 7,265명이 방문했다. Valve World Expo는 참가사 및 방문객 해외비중이 각기 75%, 72%에 달해 명실공히 최고의 국제성을 자랑한다. 2024 전시회는 30개국 500개사 이상이 참가해 더욱 확장된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회 구성: 밸브 산업의 모든 것을 한눈에 Valve World Expo는 산업용 밸브, 액추에이터, 펌프 및 씰링 기술 등 다양한 제품군이 소개된다. 올해 대주제로 선정된 표준화, 최신 자동화 및 디지털화 솔루션 비롯해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들도 함께 선보일 전망이다.     전시회 주요 방문객, 밸브 주요 5대 산업으로 구성 Valve World Expo는 관련 트렌드를 발굴하고자 밸브 유저 및 제조사, 엔지니어링, 플랜트, 공급 업체 등 밸브 및 관련 산업의 주요 의사 결정자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네트워킹 허브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 종사 분야 조사(중복 답변 포함)에서 오일/가스 67%, 석유/화학 분야 51%, 수처리 분야 38%, 에너지 분야 35%, 해양 오프쇼어 30%, 자동차 공학 18%로 집계됐다. 밸브 전시회 5대 주요 참석 분야는 다음과 같다.   1. 발전소 기술 및 친환경 대안 솔루션: 발전소에서는 증기, 물, 가스 등의 흐름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제어하기 위해 고품질의 밸브가 필수적이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 있어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첨단 밸브 기술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 석유화학 및 화학산업: 다양한 화학 물질과 고압, 고온의 조건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므로, 안전하고 내구성 있는 밸브, 생산 공정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보장할 솔루션을 전시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3. 해양 및 해양산업: 해양 플랫폼과 선박에서 해수, 원유, 가스 등의 흐름을 제어하기 위해 부식 저항성과 견고함을 갖춘 밸브 혁신이 펼쳐진다.   4. 자동차 및 기계공학: 자동차 제조 공정과 다양한 기계 장비에서 유체와 가스의 정밀한 제어가 요구되며, 이는 제품의 성능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생산 효율성과 제품 신뢰성을 향상시킬 고정밀 밸브 분야 최고의 기업이 대거 참가한다.   5. 수자원 및 폐수 관리: 깨끗한 물의 공급과 효과적인 폐수 처리를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밸브가 필요하며, 공중보건 및 친환경 밸브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눈 여겨 봐야 할 세계적 리딩 기업 해외 참가사로는 세계적 밸브 및 액추에이터 기업으로 꼽히는 △브레이(Bray), 자동화기술 글로벌 리더로 밸브, 액추에이터, 레귤레이터 분야를 선도하는 △에머슨(EMERSON), 일본의 세계적 밸브 기업 △KITZ(키츠), 파이프, 밸브, 피팅(PVF) 및 인프라 제품을 선도하는 △MRC Global(엠알씨 글로벌), 유량 제어 및 계측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영국 △로토크(rotork) 등 세계적 밸브 메이커가 대거 참가한다. 분야별 참가사 및 전시 품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밸브 산업 선도 기업 대거 참가 국내에서는 13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독자적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전망이다. 올해 전시회 주요 국내 참가 기업은 다음과 같다.   1홀: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엑추에이터, 조절밸브 전문 기업 '지니스', △전동 액추에이터, 공압액추에이터를 비롯해 밸브 자동화를 선도하는 'HKC(에이치케이씨)', △고기능성 패킹 및 실링제 전문 기업 '아이넴(INEM)', △수처리/냉난방공조, 수처리, 해양, 제약 등 산업용 전동 액추에이터 전문기업 '아이토크(i-tork)', △공압 및 전동 액츄에이터 및 밸브 개폐기 전문 기업 '코사플러스' 사가 참가한다.   또한 △빌딩, 플랜트, 제철소, 수처리 등 산업용 전동, 공압, 유압 액추에이터 전문기업 '노아엑츄에이션', △밸브 포지셔너, I/P 컨버터, 포지션 트랜스미터, 리미트 스위치 박스, 에어 필터 레귤레이터, 에어 볼륨 부스터 전문 기업 '파워제넥스', △배관차단기술에 집중하여 라인블라인드 밸브와 고글 밸브 제조 전문 기업 '삼미기계', △단조밸브, 주강밸브, 초저온밸브 등 발전소용 밸브 전문 기업 '삼신(SAMSHIN)', △밸브포지셔너, 볼륨부스터, 록업밸브등 콘트롤밸브용 제어기기 전문기업 '티씬'이 참가한다.   3홀: △일반화학/정밀화학 생산성 극대화가 가능한 화학 공정용 불소수지 라이닝 밸브·배관재 생산 전문 기업 '플로닉스', △플랜트, 대형병원, 제조공장 등 다양한 산업용 버터플라이밸브 전문 기업 '정도기계', △산업용 밸브감속기, 다양한 타입의 밸브용 기어박스(Gear Box)를 제조하는 '티엠지코리아(TMG코리아)'가 참가한다.     밸브 산업 트렌드 조망할 부대행사 및 ‘밸브월드컨퍼런스’ 진행 전시회 기간 동안 관련 분야 저명 인사들이 진행하는 세미나와 워크숍, 기술 프레젠테이션, 네트워킹 이벤트가 펼쳐진다.   밸브월드엑스포 포럼: 밸브 제조사의 최신 기술 관련 피칭 행사로, 수소, 스마트 밸브, 예측 유지보수, 자동화 등 최신 밸브 기술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 입장권으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에코메탈 이니셔티브 2024: 밸브산업의 친환경화 현 주소를 살피는 행사로,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혁신 프로세스 및 기술력을 갖춘 기업 부스를 방문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전시회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된다.   밸브 스타즈 어워드 2024: 독일의 선도적 산업용 밸브 및 씰링 기술 분야에 수여하는 상으로, 밸브, 액추에이터, 씰, 자동화까지 네 개 부문으로 나누어 가장 혁신적 기업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전시회 이튿날인 12월 4일 3홀 C16에서 진행된다.   밸브월드컨퍼런스 2024: 밸브 기술 및 관련 산업의 최신 동향과 혁신적 솔루션을 심도 있게 다루는 세계적인 전문가 포럼으로, 올해는 에너지 전환, 디지털화, 표준화, 밸브 시장 동향 및 향후 발전 방향 분석을 심도있게 다룬다. 해당 행사는 컨퍼런스 사이트를 통해 입장권 구매 후 참석할 수 있다.   전 세계 밸브 산업 거점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얼라이언스 일정 한편 메쎄 뒤셀도르프는 전 세계 밸브 산업 거점국에서 글로벌 얼라이언스 전시회를 개최한다. 가깝게는 오는 9월 19일 – 20일 양일간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밸브월드엑스포 인도(Valve World Expo India)가 있으며, 2025년 6월 4일 - 5일에는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밸브월드엑스포 아메리카(Valve World Expo Americas)가 진행될 예정이다.   독일 뒤셀도르프 밸브월드엑스포 참관 및 참가 문의사항은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로 진행할 수 있다. (info@rmesse.co.kr, 02-798-4343)     [전시회 정보] 독일 뒤셀도르프 밸브전시회 ‘Valve World Expo 2024 (밸브월드엑스포)’ - 공식 사이트: www.valveworldexpo.com - 입장권 가격: 온라인 기준 1일권 €40, 전일권 €52 - 개최 정보: 2024년 12월 3일 – 5일 (개최주기: 2년) - 밸브 분야 글로벌 1위 전시회 - 2022년 개최 정보(팬데믹): 29개국 380개사 (해외비중 75%) 참가, 86개국 7,265명 방문 (해외비중 72%) - 2018년 개최 정보: 38개국 642개사 참가 (해외비중 80%) 참가, 87개국 11,134명 방문 (해외비중 73%)      
유리 산업 혁신의 최전선, 독일 뒤셀도르프 ‘glasstec (글라스텍)’ 오는 10월 22일 개최
2024.07.17
  유리 산업 혁신의 최전선, 독일 뒤셀도르프 ‘glasstec (글라스텍)’ 오는 10월 22일 개최 -       쇼트(SCHOTT), 생고뱅, AGC 등 세계적 선도기업 대거 참석 – 올해 약 60개국 1,200개 사 참가 예정 -       에너지효율 공정, 탈탄소 기술, 그린빌딩, 스마트 리페어/재활용까지…‘디지털 기술’, ‘순환경제’, ‘탈탄소’ 관련 혁신 솔루션 대거 출품 -       국내 유리 산업 리딩 기업 10개사 참가   전 세계 유리 산업이 기다려온 최대 이벤트, ‘독일 뒤셀도르프 glasstec 2024 (글라스텍)’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glasstec 전시회에서 자동차, 포장재, 건자재, 의료, 스마트폰, 가전, 강화유리, 반도체 기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유리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참가 분야로는 △유리 생산 및 생산 기술, △유리 가공 및 마감처리 기술, △유리 산업용 기계, △유리 완제품(판유리, 가공유리, 태양광 패널, 스마트 글라스, 유리 가구 등), △디스플레이, △스마트유리, △탈탄소(Decarbonization), △태양열 및 태양광에너지 이용 기술, △원료, △도구, 부품, 보조 장비 및 부속품, △실험 기관, 연구 및 교육 분야 등이다.   해외 비중 70%에 달하는 진정한 국제 비즈니스의 장 유리 분야 세계 최대 전시회인 glasstec은 규모뿐 아니라 국제성에서도 최고를 자랑한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본 전시회에 지난 회차의 경우 팬데믹 상황에도 47개국 928개 사가 참가했고 해외 비중은 69%에 달했다. 또한 121개국 3만 명의 무역방문객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73%라는 높은 방문객 해외 비중을 기록하며 성료했다.     글로벌 유리 산업 선도기업 대거 참가 올해 glasstec 역시 전 세계 유리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신기술 및 신제품 프리미어가 펼쳐진다. 독일 쇼트(SCHOTT), 생고뱅, AGC, 필킹턴(Pilkington), 가디언(Guardian), 지멘스, 로스(ROSS), 그렌체바흐(GRENZEBACH), 소르그(SORG), 헤글라(HEGLA)를 비롯해 60개국에서 1,200개 사가 참가한다.   독일 쇼트 사는 의료, 가전, 반도체, 광학, 천문학, 에너지, 항공우주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플렉시블 유리, 세계 최대 망원경에 사용된 유리 세라믹 거울 기판, 핵융합 분야 레이저 유리 등 최첨단 트렌드를 선보인다. 헤글라는 획기적 건축용 판유리 수집 및 처리 방안, 폐기물의 유용 자원화, 고부가가치 클린 파유리 재활용 솔루션을 제시한다. 지멘스는 안정성과 효율성 극대화하여 탈탄소 시대를 이끌 유리 생산 솔루션을 출품한다. 분산 데이터 집중, 공장 프로세스 및 에너지 최적화를 달성할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즈라 비전(ISRA VISION) 사의 경우 AI 기반 유리 공정 시스템인 에프로미(EPROMI) 솔루션을 제시한다. 해당 솔루션은 패턴 식별, 병목 현상과 비효율성 예측을 통해 생산을 극대화한다. 이를 통해 유지보수 시간을 단축하고 다운타임을 피하며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도 기여한다. 유럽의 대표적 EVA 필름 제조사 사티날(Satinal)의 경우 glasstec 2024에서 STRATO® 컬러 컬렉션 프리미어를 진행한다. 해당 기업은 건축가 및 디자이너가 무한한 설계 가능성을 꿈꿀 수 있는 견고하고 투명한 새로운 색상의 유리 제품을 출품한다. 이탈리아 유명 판유리 제조사 옴니데코(OmniDeco) 사는 한층 향상된 라미네이트 유리, 새로운 패턴 디자인 컬렉션인 ‘데코플루’, 3차원 새틴 유리 등 더욱 확장된 제품군을 통해 건축용 유리의 새로운 해석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 밖에 다양한 제조사의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정보는 glasstec-online.com 공식 사이트 내 ‘참가사 및 전시 품목(Exhibitors & Products 2024)’ 데이터베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 대주제: ‘디지털 기술’, ‘순환 경제’, ‘탈탄소’ glasstec 전시장은 전시 품목에 따라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먼저 10-11홀은 ‘유리 제품/응용 분야’, 11-12, 14-17홀은 ‘유리 생산 및 피니싱’, 14홀은 ‘테스팅/제어계측 기술 및 소프트웨어’, 12-16홀은 ‘유리 제조 및 관련 기술’로 나뉜다.   스페셜 쇼 역시 glasstec으로 업계 관계자들을 이끄는 힘이다. 건자재 유리 분야 트렌드와 그린빌딩 등 주요 현안을 주제로 유명 국제 건축 사무소가 진행하는 ‘건축 포럼’, 참가사 및 파트너사의 치열한 혁신 기술 각축전이 될 ‘글라스텍 컨퍼런스’, 유리 및 파사드 분야 최신 제품 발전상과 현황을 확인할 ‘글라스 테크놀로지 라이브’, 산학연 융합을 선도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글라스 멜팅팟’, 스마트 리페어, 폐유리 재활용 관련 인사이트의 보고 ‘순환경제포럼(CircuClarity One)’이 전시기간 중 진행된다. 또한 설립 5년 미만 청년 기업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스타트업 존도 마련된다.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라스 테크놀로지 라이브 (GTL)’ 행사 집중 조명 예고 한편 업계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라스 테크놀로지 라이브(GTL)는 유리 산업 당면 과제를 깊이 있게 다룬다. 다름슈타트 공과대 파사드 구조학과 및 델프트 공과대 건축설계과 율리히 크낙(Ulrich Knaack) 교수는 glasstec과의 인터뷰를 통해 “GTL 행사는 연구자, 엔지니어들에게 서류로만 보던 것들을 물리적 환경 하에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올해 방문객들은 차세대 유리 픽싱 기술, 미래형 에너지하베스팅 기술, 폐유리 완전 재활용, 디지털 기반 퍼포먼스 글래스에 관한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크낙 교수는 또한 “기술 혁신을 발견하려는 건축가, 엔지니어, 건설 분야를 위한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 전하며, 응용산업이 꼭 참석해야 할 전시회라 답변했다. 인터뷰 전문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유리 산업 리딩 기업 약 10개 사 참가 국내에서는 총 약 10개 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부스 배정이 확정된 기업 중 10홀에는 △LCD, 자동차, 솔라판넬, 판유리, 반도체 등 첨단산업 전문기업 ‘금성다이아몬드’사가 참가한다. 11홀에는 세 개 업체가 참가하며, △혁신적 스마트 필름 및 디스플레이용 신소재 제조사 ‘베스트룸’, △세계 최초 광경화성 PDLCD 상업화 기업인 ‘리비콘’, △광섬유 모재 설비를 비롯해 반도체 세라믹 소성 전기로 등 열처리 전문기업 에스티아이(STI)가 참가한다. 12홀에는 △탄소중립 솔루션 및 투명 하이배리어 디스플레이 필름 선도기업 ‘인네이처’ 사가 출품하며, △올해 스타트업 존에 국내 기업 유블로(UBLO) 사가 참가한다. 유블로 사는 ‘최소한의 창’으로 대표되는 맞춤형 환기창, 우수한 단열 및 조망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17홀에는 △복층유리생산설비, 판유리 자동절단 설비, 이도면 면취기 등 유리설비 전문 기업 ‘아이지스(IGIS)’ 및 △윈도우/파사드, 차량, 풍력에너지, 항공 분야 실런트 테이프 전문기업 ‘가온폴리머앤실런트’ 사가 참가한다. 국내 기업은 모두 우수한 제품 및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독일 뒤셀도르프 glasstec 2024 전시회 참가 희망 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된다. 참가 및 참관 관련 정보는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로 문의할 수 있다. (info@rmesse.co.kr, 02-798-4343)       [전시회 정보] 독일 뒤셀도르프 유리 산업 전시회 ‘glasstec 2024 (글라스텍)’ - 공식 사이트: www.glasstec-online.com - 입장권 가격: 온라인 기준 1일권 €44, 2일권 €65, 전일권 €99 - 개최 정보: 2024년 10월 22일 – 25일 (개최주기: 2년) - 유리 분야 글로벌 1위 전시회  - 2022년 개최 정보 (팬데믹): 47개국 928개사 참가 (해외비중 69%), 121개국 29,278명 방문 (해외비중 73%), 순전시면적 50,838 ㎡ 개최 - 2018년 개최 정보: 50개국 1,276개사 참가 (해외비중 75%), 126개국 42,603명 방문 (해외비중 72%), 순전시면적 66,945 ㎡ 개최    
독일 인쇄전시회 ‘drupa 2024’, 인쇄업계 눈부신 발전 조명하며 성황리 폐막
2024.06.17
  독일 인쇄전시회 ‘drupa 2024’, 인쇄업계 눈부신 발전 조명하며 성황리 폐막 -       디지털 인쇄, 후가공 분야 약진 돋보여 -       인쇄 기술 격돌지,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도 이끌어 내 -       방문객 해외비중 80%, 17만 명 방문하는 쾌거 달성   2024 drupa 인쇄 전시회 개막   세계 최고의 인쇄 산업 전시회인 ‘drupa 2024’가 상당한 수의 계약이 체결되는 등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drupa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 일정은 2024년 5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11일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52개국에서 1,643개 업체가 참가하고 174개국 17만 명의 방문객이 방문했으며, 인쇄산업의 중요한 기술 혁신과 발전을 선보였다.   방문 기업들은 전통적 방식의 옵셋 인쇄가 저물고 디지털 프린팅이 대세라는 점에 입을 모았다. 이에 따라 포장, 상업 인쇄, 출판 시장을 위한 디지털인쇄기술 나노그래피(Nanography)를 개발한 란다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리코, 하이델베르그, 코닉앤바우어 등 굵직한 제조사들의 로봇, 자동화 기술 기반 최신 솔루션 발표에 방문객들이 몰려들었다.   란다에 몰린 방문객들   참가업체들의 자신감 대결 참가사들이 8년만에 돌아온 drupa를 위해 대단히 노력을 기울였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한 방문객에 따르면 “참가 업체들의 기술 각축전을 지켜보는 것은 무척 즐거운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할 만큼, 다채로운 솔루션과 기계로 무장한 기업들이 대거 출품했다.   포장전문기업 덕수산업은 “HP, 쾨닉앤바우어, 봅스트 등 대형 부스들 확인하며 디지털 인쇄 트렌드를 보기 좋았다”며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전시회라는 총평을 남겼다. 이 밖에도, 한국 방문객들은 라인메쎄와의 인터뷰에서 “디지털 인쇄기의 변화, 후가공장비 출시가 눈에 띄었다. 속도, 품질, 사이즈 모두 잡은 솔루션이 대거 출품했다”, “리딩 기업의 솔루션을 살펴보느라 시간이 부족했다”는 소감을 공통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하이델베르그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   디지털화, AI/로봇 활용한 후가공 대세 이번 전시회를 통해 드러난 인쇄산업 트렌드는 디지털화와 지속 가능성이었다. 옵셋 인쇄는 다소 축소되고 디지털, 후가공/로봇 및 AI 활용 자동화 기술이 대세를 이뤘다.   개별 기업을 통해서는 파악하기 어려운 트렌드 및 시장 정보를 얻기 위해 포럼에 방문객들의 부지런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올해 전시회는 포장, 인쇄, 텍스타일 분야에 걸쳐 다채로운 포럼 및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디지털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VDMA 독일 기계공업협회가 주관한 포럼은 방문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drupa 2024에 마련된 다양한 포럼   국내 인쇄/포장 리딩기업 대거 출품 이번 drupa 역시 한국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다. 국내 참가사로는 에이스기계(Signature), 디지아이(DGI), 딜리(DILLI), 서울디엔에스(Seoul D&S), 네오폼(NEOFOAM) 등 28개 국내 기업이 최첨단 인쇄 솔루션과 기술을 선보였다.   국내 참가사 에이스기계   국내 참가사 딜리(DILLI)    인쇄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전시회 눈길 여타 인쇄 전시회들이 인쇄만 다루고 연계 산업은 다루지 않는 것에 반해, drupa의 경우 폰트, 활자박물관 등 풍부한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14홀에서는 구텐베르크 활자박물관의 전통적 방식의 인쇄 시연 행사가 진행됐다.   14홀을 빛낸 또 다른 곳은 바로 청주고인쇄박물관이었다. 해당 박물관은 이번에 drupa 2024에 참가하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인쇄본인 직지를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클링스포어박물관은 인쇄, 타이포그래피, 북아트 관련 박물관으로,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이곳에서 6월말까지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국의 뛰어난 인쇄기술의 역사를 소개하기 위해 직지 복사본과 한지 공예품 60종 이상을 전시하며, 현지인 대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청주고인쇄박물관 특별전 홍보 부스   2028년을 내다보며 올해 참가사 리코 유럽의 부사장은 “drupa는 유례없는 성공을 안겨다 주는 곳이다. 올해 역시 수만명의 방문객들에게 자사의 혁신 기술을 자랑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인쇄 및 패키징 분야를 선도해 온 하이델베르그에서는 “토너에서 잉크젯, 옵셋에서 플렉소까지. 모든 분야에서 고객들의 주문이 끊이지 않았다. 혁신을 제대로 보여줄 기회로 drupa만 한 곳이 없다”는 소감을 전했다.   drupa는 장비 메이커의 추세를 파악하고 글로벌 인쇄 시장의 수요 및 향방을 분석할 최적지로 기능해 왔다. 다음 전시회는 2028년에 개최되며, 업계 혁신과 우수성을 선도하는 전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차기 전시회 참가사 등록은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해 추후 공지된다. 전시회 참가 및 방문 관련 문의사항은 라인메쎄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info@rmesse.co.kr, 02-798-4343)   국내 참가사 디지아이(DGI)   국내 참가사 서울디엔에스(SDS)   HP 부스   캐논 부스   후지필름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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