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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조기술 전시회

GIFA Indonesi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조기술 전시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조기술 전시회

기간
2026.09.09 - 2026.09.12

(개최주기 : 2년)

분야
주조플랜트, 주조기술, 주형기, 용해로, 용접기술, 보안시스템, 원료, 연소기술, 화학제품, 데이터전송, 제어계측기술, 환경기술
장소
Jakarta International Expo Kemayoran
홈페이지
gifa-indonesia.com
참가사(Exhibitor)
담당자 메일주소
Kyui@rmesse.co.kr
안내자료
방문객(Visitors)
안내자료

관련산업 소식

K 2025, 플라스틱 산업의 다음 10년을 여는 열쇠, 한국에서 미리 만난다
2025.04.10
  K 2025, 플라스틱 산업의 다음 10년을 여는 열쇠, 한국에서 미리 만난다 -      국내 업계를 위한 K 2025 설명회, 5월 14일 서울에서 열린다 -      기술·환경·사람을 연결하는 세계 최대 산업 플랫폼 -      순환경제부터 디지털 전환까지, K가 제시하는 미래 전략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플라스틱 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특히 재활용 기술과 바이오 기반 소재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플라스틱 산업은 전통적인 석유화학 산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는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이 2032년까지 1,071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으며, PwC 조사에 따르면 77%의 소비자들이 재활용 소재로 만든 제품에 프리미엄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산업이 단순한 소재 산업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 축으로 진화하고 있는 셈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고무 산업 전문 전시회 ‘K 2025’(독일 뒤셀도르프)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3년에 한 번 열리는 이 전시회는 ‘순환경제’, ‘디지털화’,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사람’)’이라는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관련 기술 혁신과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K 2025의 대주제는 다음과 같다. - 순환경제: 재활용 기술, 폐기물 최소화, EU 순환경제 정책 대응 - 디지털화: 생산 공정 자동화, 품질 관리, 공급망 최적화 기술 - 사람: 친환경 소재를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 젊은 인재 육성 등   주최사 메쎄 뒤셀도르프의 운영총괄이사 마리우스 베를레만이 연사로 참석한다 VDMA 플라스틱/고무 위원회 이사이자 K 자문위원장 울리히 라이펜호이저(맨 오른쪽)    이를 국내에 알리고 한국의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종사자의 방문을 촉진하기 위한 공식 설명회가 오는 5월 14일 (수)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시회 구성(대주제, 전시 품목,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글로벌 플라스틱·고무 산업의 최신 트렌드 및 기술 동향이 소개될 예정이다. 연사로는 전시 주최사 메쎄 뒤셀도르프의 운영총괄이사 마리우스 베를레만과 VDMA 이사이자 K 전시회 위원장 울리히 라이펜호이저가 참석한다.   특히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위한 전략 수립이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방문객 대상 프리뷰 설명회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 신청은 이벤터스 사이트(event-us.kr)를 통해 무료로 등록 후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메쎄 뒤셀도르프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로 문의하면 된다. (sjlee@rmesse.co.kr, 02-798-4103)     ● 설명회 신청 바로가기: https://event-us.kr/m/101539/33192    
방문객 90%가 입증한 밸브산업 필수 플랫폼, 독일 ‘VALVE WORLD EXPO 2024’ 성료
2024.12.16
방문객 90%가 입증한 밸브산업 필수 플랫폼, 독일 ‘VALVE WORLD EXPO 2024’ 성료 -       스마트 밸브 시스템부터 표준화까지: 최신 트렌드 총집합 -       디지털 ecoMetals 트레일: 지속 가능한 제조 혁신 탐구 -       전 세계 35개국 572개 밸브, 엑추에이터, 씰, 포지셔너 제조사 참가 -       밸브 스타즈 어워드, 밸브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글로벌 밸브 산업의 핵심 행사인 독일 ‘Valve World Expo 2024 (밸브월드엑스포)’가 지난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성황리 개최됐다. 올해 전시회 대주제 ‘지속가능성’, ‘자동화와 디지털화’, ‘표준화’를 실현할 다양한 솔루션이 출품됐다.   Valve World Expo 2024에 밸브, 엑추에이터, 씰, 포지셔너, 밸브 관련 액세서리 분야 35개국 572개 기업이 참가했다. 수처리, 해양, 석유화학, 가스, 정유, 에너지, 조선, 발전소, 플랜트 산업에 쓰이는 정밀 제어 밸브, 높은 안전성, 높은 효율성을 갖춘 제품이 대거 선보였다.   한국 참가사,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 증명 이번 전시회에 한국 기업들이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했다. 반도체, 정밀화학 등 불소수지 라이닝 밸브 전문 ‘플로닉스’, 종합 밸브 자동화기기 전문 기업 ‘에치케이씨(HKC)’, 국내 최초 스프링 리턴 엑추에이터를 개발한 전동 액추에이터 전문기업 ‘노아엑츄에이션’, 콘트롤 밸브용 포지셔너 및 제어기기 리딩기업 ‘티씬’을 비롯해 전체 13개 사가 참가했다. 국내기업을 비롯해 올해 전체 참가사 및 전시품목은 valveworldexpo.co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대행사, 혁신 기술 발표와 교류의 중심 올해 역시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어졌다. 에코메탈(ecoMetals)은 자원절약, 탄소배출저감 솔루션을 리딩하는 기업들을 모은 프로그램으로, 화학, 석유/가스, 수처리 분야 방문객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참가 기업 목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밸브 스타즈 어워드’는 주요 4대 영역에서 2024년을 빛낸 기업을 선정했다. 액추에이터 부문에서 AUMA Group이 방폭 국제 인증, 높은 SIL 기능 및 극한 기후 조건 맞춤형 제품으로 수상했다. 높은 에너지 효율성 제품을 자랑하는 KSB 사에서 최고의 씰 상을 받았고, 자동화 부문은 METRUS 사가 고품질 솔루션을 통해 수상했다. 최고의 밸브 영예는 글로벌 시장 선도기업인 에머슨(Emerson) 사에게 돌아갔다.   전 세계적인 숙련공 부족 현상 타계를 위한 ‘하이포텐셜 데이즈’도 큰 주목을 받았다. 해당 행사는 젊은 인재들과 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동시 개최된 밸브월드컨퍼런스 행사에 400명 이상이 참가해 디지털화, 보안, 신소재 등 핵심 이슈에 대한 워크샵과 패널토론이 활발히 이뤄졌다.     재방문 의사 90% 이상, 밸브산업 필수 플랫폼 증명 밸브 전시회는 해외 참관객 비중이 70%에 달하는 국제 전시회이다. 올해 행사에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 베네룩스, 튀르키예, 이집트, 스페인, 인도,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 구매력 있는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국내에서도 트렌드 및 기술 파악을 위해 원자력 등 플랜트 관련 기관, 자동차 부품 제조사, 건설 등 응용분야를 비롯해 밸브 및 엑추에이터 제조사에서 다수 참관했다.   Valve World Expo 2024 방문객의 90% 이상이 2년 후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차기 전시회는 2026년 12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다. 2026년 전시회 참가사 등록은 현재 진행 중이다. 올해 참가사의 경우 25년 1월 31일까지 등록 시 기존 자리 선점과 같은 재등록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하면 된다. (info@rmesse.co.kr, 02-798-4343)    
독일 유리전시회 “glasstec 2024 (글라스텍)”, 탄소중립 및 비용효율적 유리기술 총망라하며 성황리 폐막
2024.11.04
  독일 유리전시회 “glasstec 2024 (글라스텍)”, 탄소중립 및 비용효율적 유리기술 총망라하며 성황리 폐막 -      세계 최대 유리 산업전에 121개국 3만2천명 방문, 전체 50개국 1,257개사 참가 -      해외 방문객 비중 75%, 경영진 비중 80%에 달해 밀도 있는 전시회 운영 -      숙련공 부족 등 유리업계 당면과제 해결할 자동화 및 디지털화 기술 눈길 -      ESG 시대 견인할 폐유리 및 재생유리 기술 대거 출품     차세대 유리 생산 및 완제품 신기술의 향연이 2024년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glasstec 2024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유리전시회)에서 펼쳐졌다. 올해 50개국 1,257개 기업이 참가해 “지속가능성”, “탈탄소화”, “디지털화”라는 대주제에 걸맞은 다채로운 솔루션을 선보였다.   glasstec은 유리 산업의 전 밸류체인을 포괄하는 대규모 산업전이다. 유리생산, 가공, 마감처리 기술과 기계 분야부터 유리 완제품을 비롯해 공예품 및 숙련공의 기술 시연까지 펼쳐졌다. 유리산업의 혁신을 목도하고자 이번 행사에 121개국 32,000명이 방문했다.     진성 바이어로 가득했던 전시장 glasstec 2024의 해외 방문객 비중은 무려 75%로 집계됐다. 또한 경영진의 비중이 80%에 육박해 심도 있는 비즈니스가 이어졌다. 주요 방문 국가로 이탈리아, 프랑스, 폴란드, 네덜란드, 미국, 중국 등이 있다.   국내 유리 생산, 가공 및 응용분야 리딩 기업과 연구 분야에서 대거 glasstec 2024를 찾았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전시회 수준이 높고 다양한 국가의 제품을 다수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을 남겼고, ㈜벽산 역시 “다양한 업체와 만나고 최신 트렌드를 살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에서는 “연구실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현장 기술을 볼 수 있고, 유럽 제품과 신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을 전했다. 또한 금비 사에서는 “자동화, 탄소절감 솔루션을 여러 업체들이 어떻게 풀어가고 있는지, 방향성 확인할 수 있어 좋은 기회”라며 트렌드를 살필 적격지로 평했다.      주요 기업의 강력한 존재감 쇼츠(SCHOTT), 생고뱅, LiSEC, AGC Ceramics, 지멘스, 헤글라, 그렌체바흐, 소르그, FOREL, 로스(ROSS), ISRA VISION, bestmakina, 토탈에너지 등 글로벌 주요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자사의 혁신 솔루션을 선보였다.   쇼츠(SCHOTT) 사에서는 우수한 열충격 및 저항성을 바탕으로 가정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NEXTREMA® 테크니컬 세라믹 글라스, 붕규산 유리 튜브의 표준으로 자리한 DURAN® 유리튜브, 스마트폰 용 Xensation® 고성능 커버 글래스, 유리기판, 웨이퍼 및 패널 제품인 FLEXINITY®, 내화 시간이 길고 파손이 적은 대형 유리창 솔루션, 현대식 오븐 유리 등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넘나드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HEGLA(헤글라) 사는 생산 시작 단계에서 제조 공정을 최적화할 솔루션을 출품했다. 해당 기술은 자동화 프로세스로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한다. Galactic 플로트 유리용 절단 시스템 및 절단기는 높은 정밀도와 안정성을 확보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 유리 및 창문용 유리 리프팅/핸들링/진공리프팅 장치 등 작업자의 안전, 공정 간소화를 최우선 고려한 다양한 기계를 선보였다.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LiSEC은 60년 이상 판유리 가공 및 정제 분야를 리딩한 세계적 기업으로, 유리 절단 및 분류 시스템, 단열 유리 및 접합유리 생산 라인, 유리 가장자리 가공 및 강화용 기계 등을 선보였다. 더 많은 유리를 단시간 내에 절단하는 혁신적 접합유리 절단 기계를 대표로 해 다양한 비용절감, 폐기물 절감, 생산 극대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소르그(SORG) 사는 내구성, 효율성, 지속가능성을 모두 잡은 유리 용광로를 출품했다. 전기 용해와 기존 용광로 기술을 결합한 CLEAN Melter®, 고품질 유리 용해에 사용되는 OXECON®등 다양한 탄소절감 솔루션을 선보였다.   그렌체바흐 사 CCO이자 VDMA 유리기술포럼 의장을 맡고 있는 에그버트 베닝거(Egbert Wenninger)는 “올해 glasstec 역시 전 세계 유리 커뮤니티의 만남의 장이 됐다. 유리 생산 및 유리 가공에 대한 모든 정보를 이렇게 압축된 형태로 제공하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다수의 혁신과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어 glasstec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강조했다.   glasstec 2024에 국내 기업은 11, 12, 17홀에 걸쳐 출품했다. 베스트룸, 아이지스(IGIS), 인네이처, 가온폴리머앤실런트, 금성다이아몬드, 리비콘, 에스티아이(STI) 및 스타트업 특별존에 참가한 유블로(UBLO) 사 까지 전체 8개사가 참가했다. 국내 기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해외 마케팅을 펼쳤다.   올해 전시회 모든 참가사 및 전시품목 목록은 glasstec 홈페이지 확인 가능하며, 차기 전시회 개최 전까지 제공된다.     최신 혁신에 집중한 다양한 부대행사 눈길 올해 전시회는 특히 ‘디지털 기술’, ‘순환 경제’, ‘탈탄소화’라는 업계의 핵심 주제에 초점을 맞췄다. 강연, 인터랙티브 워크숍, 특별 쇼로 구성된 최고 수준의 부대행사를 통해 업계에 심층적 통찰력을 불어넣었으며, 전문인들의 네트워킹을 견인했다.   스타트업 존은 미래 잠재력을 가진 젊은 기업들의 창의적인 기술로 가득했다. FluidiX 사는 이중/삼중 유리용 임시보호 필름을 없애는 제품을 출품했으며, 제조공정에서 쉽게 제거할 수 있고 환경친화적인 솔루션을 선보였다. EXXOSQEL 사는 올해 glasstec  CircuClarity 2024 지속가능성 어워드 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기계적 강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유리용 코팅제를 개발해 유리 경량화 솔루션을 출품했다. 이 밖에도 유리 표면에 패턴을 입혀 오염을 방지하고 조류 친화적 유리 솔루션을 비롯해 워크스테이션 효율적 활용을 돕는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기술이 소개됐다.   건축 포럼(architecture forum), 조류친화적유리를 위한 포럼, 산학연 연계를 위한 글라스 멜팅팟, 유리 트렌드 세션 등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독일 유리기능공협회(BIV)와 함께 한 한트베르크 라이브(유리 숙련공 기술 시연) 행사 역시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및 응용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glasstec의 시그니처 행사로 자리 잡은 유리 기술 라이브는 최신 기술 개발상을 선보이며 많은 방문객들을 사로잡았다.     차기 전시회 일정, 26년 10월 20일 – 23일 개최 올해 전시회 주요 하이라이트 및 참가사 관련 정보는 glasstec-online.com 공식 사이트를 통해 열람 가능하다. glasstec은 전시회 종료 이후에도 유리 업계를 위해 비즈니스 뉴스, 기술 동향 등의 정보를 홈페이지 및 뉴스레터를 통해 공유한다.   차기 전시회는 2026년 10월 20일 - 23일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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