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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 안전∙보안 커뮤니케이션 전시회

PMRExpo (피엠알엑스포)

독일 쾰른 안전∙보안 커뮤니케이션 전시회

독일 쾰른 안전∙보안 커뮤니케이션 전시회

기간
2024.11.26 - 2024.11.28

(개최주기 : 매년)

분야
무선통신, 위성통신, 네트워크, 5G, LTE, WiFi, 라디오, 방송, 기록 시스템 등
장소
koelnmesse
홈페이지
pmrexpo.com/en/
방문객(Visitors)
담당자 메일주소
claire@rmesse.co.kr
안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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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 소식

장애인, 노인, 아동 재활복지분야 세계적 전시회 “REHACARE 2024 (레하케어)” 성황리 폐막
2024.10.09
장애인, 노인, 아동 재활복지분야 세계적 전시회 “REHACARE 2024 (레하케어)” 성황리 폐막 -      40개국 950개 사 참가, 85개국 44,000명 방문 -      지난 해 대비 참가사의 경우 35%, 방문객 숫자 46% 상승하며 성황리 종료 -      디지털화, 로봇공학 재활 접목 인상적 변화 포착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재활 복지 전시회 ‘REHACARE 2024 (레하케어)’가 성황리 폐막했다. 본 행사는 재활 분야 세계 최대 이벤트로, 이번 전시회에 40개국 950개 기업이 참가하고 85개국 44,000명이 방문했다. 참가사는 지난 해 대비 35%가 증가하고 방문객은 46% 더 많았다.   REHACARE 전시회는 재활, 예방, 통합 및 치료 분야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다룬다. △휠체어, 보행기 등 이동성을 지원하는 모빌리티 분야, △물리치료/작업치료/운동치료에 사용되는 재활 기구, 외골격 로봇 분야, △의족/의수/보청기/시각보조/커뮤니케이션보조기와 같은 신체/감각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 △재활 치료용 장비, 병원용 침대, 환자 리프트, △욕실보조기, 주방도구, 전자기기 등 일상 보조기, △스포츠 및 레저 장비, △스마트홈 솔루션 및 자동화 시스템, 건강 관리 및 재활 통합 지원 소프트웨어 등 재활 산업의 모든 분야의 트렌드가 한 자리에 모였다.   로봇공학, AI 필두로 새로운 모빌리티 보조장치 대거 선봬 올해 주요 트렌드는 단연 "디지털화", "로봇공학", "AI" 등 미래지향적 기술이었다. 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 생활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 지능형/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다수 출품됐다.   오토복 사는 경련, 통증을 경감시키고 근육을 활성화하는 2세대 엑소펄스 수트를 선보였다. 엑소펄스 수트는 비침습적, 비약리적 방식으로 신경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혁신적 솔루션이다. 25년 1월부터 독일에서 첫 상용화에 돌입하게 될 신제품을 REHACARE에서 미리 선보였다. 라이프워드(구 리워크)는 집과 야외에서 움직임을 극대화하는 외골격 시스템인 리워크 6.0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정밀한 핏, 고관절 및 무릎에 장착된 모터가 안정적이며 자연스러운 보행을 가능케 하는 솔루션이다. 부스 내에서 다양한 시연 행사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선라이즈 메디컬은 고품질 이동 보조기구 및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무저항 주행기능, 편의성을 강조한 휠체어, 멀티스포츠 휠체어 등 인체공학적 솔루션을 출품했다. 리하센스는 신제품으로 에코 어시스트를 선보였다. 안전성 및 즐거운 주행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으로 견고함 및 경량성 모두 놓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파라반은 장애인용 차량 컨버전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기본 차량을 맞춤 제작하고 혁신적인 운전 및 조향 보조 장치, 안전 시스템, 최신 리프트 및 경사로 시스템을 통합하여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헤르만(Hermann) 사는 차세대 간호 침대 도미플렉스(Domiflex®) 제품군을 내놨다. 유수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인체공학적으로 최적화된 기술을 적용했다. 해당 제품의 목표는 간병인과 간병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침대다. 스웨덴 기업 LVI은 세계적 시각보조기구 제조사로, 고화질 비디오 확대경, 원거리 및 클로즈업 보기 기능, 읽기, 쓰기, 물체 보기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였다. Aleidis BV 사는 휠체어에 더 오랫동안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돕는 '누아쥬(Nuage) 시트 시스템'을 출품했다.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켜 욕창을 예방하며, 몸통 균형과 자세 조절을 돕는 다양한 시트 제품을 선보였다. HomeBraceGermany GmbH 사는 독일 내 기술 보조기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I can drive wheelchair with my eye"라는 슬로건처럼 특수 안경 기반 제어 장치를 선보였다. 해당 안경을 착용 시 휠체어의 좌석을 조정하거나 로봇 팔을 움직일 수 있어 루게릭병과 같은 근육질환자들이 디스플레이 패널 없이도 햇빛 아래에 의사소통이 가능케 하는 솔루션이다.   2024년도 REHACARE 전시회 주요 하이라이트 및 참가사와 전시품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국내 16개사 참가, 활발한 해외 마케팅 펼쳐 국내에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동관 및 개별 기업을 포함해 전체 16개사가 참가했다. NIA 공동관은 크레아큐브, 씨와이디정보기술, LBS tech, 엠브이아이(MVI), 셀바스헬스케어(힘스)가 참가했다. 1홀에 하이제라 네트웍스, 영화의료기, 페블아이, 메디엔비테크, 세비앙까지 다수의 국내 업체가 참가했다. 4홀에는 토도웍스 사가, 5홀에는 케어메이트, NSBS(엔에스비에스), 클리어뷰헬스케어, 영원메디칼 사가 참가했으며, 6홀에 캥스터즈 사가 출품했다.   국내 참가사들은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자사 제품의 글로벌 마케팅 방향성을 재점검할 수 있는 기회”, “다수의 진성 바이어들과 미팅 진행”, “세계 장애인 재활 시장 파악에 도움” 등 참석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전시회를 방문한 재활운동기기 전문기업 힘맥 사는 “로보틱스 기술, 중국 기업의 약진이 눈에 띈다”며 “재활 산업 트렌드를 조망할 가장 적합한 곳”이라는 총평을 전했다. 의료기기/실버용품 전문 2H메디컬 사 및 휠체어 및 의료용스쿠터 전문 기업 케어라인에서도 REHACARE 전시회 장에서 원하던 정보를 모두 확인했다며 전시회 참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외골격수트”, “이노베이션” –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전시 기간 내내 100개 이상의 전문가, 마켓 리더의 강연이 진행됐다. 어시스티브 기술 현황, 모빌리티 및 자동차 커스터마이징 분야 최신 발전상을 조망한 ‘Product & News 포럼’, 보조기구 실증, 디지털 혁신, 의료공급 분야 최신 트렌드를 다룬 ‘TREFFPUNKT’, 장애인 운동재활 사례 및 스포츠 행사 존인 ‘스포츠센터’에 다수의 인파가 몰렸다. 또한 EXO Park, 이노베이션 파크, 스타트업 존이 기획돼, 인사이트를 업계에 불어넣었다.     차기 전시회는 2025년 9월 17일 - 20일에 개최된다. REHACARE 2025 참가사 등록은 10월 10일부터 시작된다. 라인메쎄 뉴스레터 등록 시 등록 알림 및 관련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메쎄 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 info@rmesse.co.kr, 02-798-4343)
전세계 게임업계를 뜨겁게 달군 게임스컴(gamescom) 2024, 다시 보는 하이라이트!
2024.09.17
전 세계 게임업계를 뜨겁게 달군 게임스컴(gamescom) 2024, 다시 보는 하이라이트! - 64개국 1,462개 사가 참가, 작년 대비 19% 증가 - 120개국 335,000명이 방문, 이 중 B2B만 3만 2천 명 - 화려했던 엔터테인먼트홀; Xbox 사상 최대 규모 부스 선보여 - 눈물의 신작 공개, 게임스컴 전야제 ONL - 게임스컴 어워드 4관왕 ‘몬스터 헌터’, 3관왕 ‘리나메’  - 한국 게임사들의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돋보여;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포함 33개사 참가   게임스컴 2024가 역대 최다 참가사 수를 경신했다. 지난해에 비해 참가사 수는 19% 증가해 역대 최대 전시 규모를 선보였다. 해외 비중 71%에 달하는 64개국 1,462개 사가 참가했고 37개국 48개 공동관은 세계적 규모의 게임쇼를 체감케 했다.  120개국 335,000명이 방문해, 전체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약 1만 5천여 명 증가했다. 비즈니스를 위해 방문한 퍼블리셔와 바이어만 3만 2천여 명이었고, 북미 방문객이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굵직한 글로벌 게임사들의 대대적인 출격에, 금요일과 토요일 입장권은 일찌감치 매진이었다. 입장권이 없어서 방문을 못하게 되자, 게임스컴 온라인 라이브 방송 조회수는 토요일 하루 동안만 무려 3억 뷰를 기록했다.   별들의 잔치, 엔터테인먼트홀  “지금까지 중 가장 큰 규모의 참가가 될 것(Biggest booth yet)”이라 예고했던 Xbox는 한 개 홀 절반에 가까운 전시 부스를 선보였다. 베데스다, 블리자드, 포커스 엔터테인먼트, 리벨리온 게임즈가 함께 운영한 전시 부스는 시연대와 특별 극장으로 구성돼 몰입감을 더했다. Xbox는 올해 게임스컴 어워드에서 최고의 부스 디자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일레트로닉 아츠는 전시장 한 가운데에 축구 경기장을 조성했다. 천장에 달린 3개의 대형 스크린 아래 ‘FC 25’ 축구장을 연상케 한 시연대는 현장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했다. 플레이온은 ‘킹덤 컴:디리버랜스’의 배경을 그대로 재현해 화제였다. 중세 시대를 사실적으로 표현해 인기를 끌었던 게임인 만큼, 세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전시 부스는 단언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다이남코는 ‘리틀나이트메어 3’와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의 주역을 부스 앞에 세웠다. 올해 게임스컴 어워드 3관왕의 수상 영예를 안은 ‘리틀나이트메어3’의 인기에 힘입어, 괴물아기 ‘디오라마’와 사진을 찍기 위한 인파가 끊임없이 몰렸다. 매해 풍성한 사은품 이벤트를 마련해 반드시 들려야 할 부스 중 하나로 소문이 난 ‘자이언츠 엔터테인먼트’는 올해도 꽉 찬 행사 일정으로 숨 돌릴 틈이 없었다.    정계 인사까지 등장한 게임스컴 오프닝쇼 로버트 하벡 독일 부총리 겸 경제 기후 보호부 장관과 헨드릭 뷔스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총리, 헨리에테 레커 독일 쾰른 시장이 게임스컴 개최 축하를 위해 나섰다. 게임스컴 오프닝쇼는 개최 첫날 진행되는 비공개 행사로, 게임 산업을 이끌어가는 주요 기업 CEO와 임원진이 참석하고, 주요국 정·재계, 시민사회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한다.      지난 6월 20일 독일경제사절단 대표로 방한했던 로버트 하벡 부총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조연설을 맡았다. 로버트 하벡 부총리는 “비디오 게임 산업은 경제적 측면에서 매우 큰 중요성을 지닙니다. 높은 혁신성과 창의성을 촉진한다는 점에 따라, 독일 연방 경제기후보호부는 대규모 투자를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독일은 게임산업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라며 게임산업 발전에 대한 독일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다.      ‘게임스컴 ONL(Opening Night Live)’, 올해 유독 특별했던 이유 게임스컴 전야제 ONL(Opening Night Live)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대대적인 신작 공개와 신규 업데이트 소식을 발표하는 세계 최대 행사로 손꼽히는 만큼, 약 5천 명의 현장 관객에 더해, 온라인 동시 생중계를 통해 4천만 명 이상 시청했다.    블리자드의 ‘콜오브듀티’, 펀컴의 ‘듄: 어웨이크닝’, 캡콤의 ‘몬스터헌터와일드’, 24엔터테인먼트 ‘나라카:블레이드포인트’, 2K-파이락시스의 ‘문명7’, Xbox의 ‘인디아나존스’ 등 전 세계가 목이 빠져라 기다려온 신작 발표와 출시 소식이 연이어 공개됐다.   국내 게임사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넥슨은 신작 ‘퍼스트 버서커:카잔’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쟁쟁한 대작들 속에서도, 영상 속 화려한 그래픽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크래프톤은 ONL 사전 라이브쇼(Pre Show)에서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를, 본 행사에서 모바일 익스트랙션 ‘다크앤다커’를 소개했다. 올해 ONL은 실무자의 노력과 경력이 유독 돋보였다. ‘링크드: 배너 오브 더 스파크’의 퍼지봇 창립자 맥스 스필버그(Max Spielberg)는 “꿈을 이룬 자리”라며 ONL 무대에 올라선 소감을 전했다. 넷플릭스 ‘러브, 데스, 로봇’ 제작으로 이름을 알린 블러 스튜디오는 플레이스테이션 대표작과 14개 비디오 게임 IP를 활용한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시크릿 레벨’ 개봉 소식을 전했다. 팀 밀러(Tim Miller) 총괄 프로듀서는 ‘시크릿 레벨’을 소개하며, 3년 간의 제작 기간을 회상하는 눈물을 보였다. 게임업계 전설이자 일명 ‘갓게임’ 장르의 창시자, 세계 3대 게임 개발자 피터 몰리뉴(Peter Molyneux)가 ‘마스터스 오브 알비온’을 소개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자, 존경 섞인 뜨거운 함성과 박수가 쏟아지기도 했다.   그래서, 올해의 게임은? 게임스컴 어워드 올해 게임스컴의 주인공은 단언 캡콤의 ‘몬스터 헌터 와일즈’였다. 스토리텔링, 흥미,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 게임, 트레일러 부문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되어 무려 4관왕을 달성했다.    반다이남코의 ‘리틀나이트메어3’는 그래픽, 음향, 그리고 Xbox 플랫폼 게임 부문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최고의 트레일러로 선정된 데에 이어, 올해는 3관왕을 달성해 플레이어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이외에도 11비트 스튜디오의 ‘프로스트펑크2’와 인버지 스튜디오가 함께 개발한 ‘크리쳐스 오브 아바’, 젠틀 트롤 엔터테인먼트의 ‘태번 토크’, 플레이온과 워호스 스튜디오의 ‘킹덤 컴: 딜리버런스’, 호요버스의 ‘원신’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LG 전자부터 넥슨·크래프톤·펄어비스, 오버워치까지 합세했다 “글로벌 경쟁력 높인 Korea” 게임스컴 2024 국내 참가사는 총 33개 사로, 넥슨·크래프톤·펄어비스·삼성·LG 전자 등 유수의 기업이 해외 공략을 위해 참가했다. 넥슨의 대형 LED 화면을 통해 나타난 ‘카잔’의 모습은 게임 팬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해 ONL에서 신작 ‘붉은사막’ 트레일러 공개 후 이번 게임스컴에서 처음으로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 붉은사막 오픈월드를 연상하게 하는 입구는 직접 플레이해 보기 위한 대기 줄로 북적였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로 화려한 첫발을 내딛었다. 역대 한국 참가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 크기를 선보인 크래프톤은 수 십 대의 시연 기기를 설치해 플레이어 경험을 최대화했다. 오크를 앞세운 ‘다크앤다커’ 전시 부스와 천장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대형 고양이 마스코트 ‘프시캣’은 게임 특성이 돋보여 더욱 흥미를 높였다.       인디게임 ‘안녕 서울’을 선보인 네오위즈, VR 게임용 글로브와 수트를 선보인 비햅틱스,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 지난해에 이어 연속 참가를 한 하이브IM 등 전 분야에서 국내 게임사의 활약이 돋보였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경기콘텐츠진흥원(GCON)이 운영하는 B2B 공동관에는 18개 기업이 참가해 한국 콘텐츠 산업의 저력을 선보였다. 매해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의 차기 전시는 2025년 8월 20일부터 24일 개최 예정이다. 게임스컴 참가에 관한 문의는 ㈜라인메쎄(02-798-4105, shyu@rmesse.co.kr)에 할 수 있다. 
"글로벌 의료 혁신의 심장부로”, MEDICA 2024 오는 11월 11일부터 4일간 개최
2024.09.02
  "글로벌 의료 혁신의 심장부로”, MEDICA 2024 오는 11월 11일부터 4일간 개최 -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AI/빅데이터 기술 활용 혁신 의료기기 대거 출품 -       국내 의료기기 관련 주요 기업 약 300개사 이상 참가   -       첨단 의료기기부품전 COMPAMED 2024 동시 개최       오는 2024년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메디카(MEDICA)'가 개최된다. 매년 전 세계의 의료기기 관련 기업과 전문가들이 모이는 이 행사는 의료기기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국내외 의료전문가들이 빠짐없이 참석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해의 경우 69개국 6,1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166개국 83,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올해 역시 역대급 규모로 개최될 것으로 기대되며, 전 세계 의료기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반영하고 있다.   이번 MEDICA 2024에는 세계를 대표하는 주요 의료기기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혁신적 영상진단장비, 최신 방사선 솔루션, 스마트 헬스케어 및 원격 진료 시스템, 정밀 의료기기, 최소 침습 수술기기, 첨단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 혈액투석 및 모니터링 장비,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기기, 포괄적 의료 소모품, 내시경 및 수술용 장비 등 다양한 솔루션이 출품한다.   MEDICA 2024 주요 테마는 총 5개로 선정됐다. 1.       디지털헬스: 빅데이터, AI, 원격 진료, 모바일 헬스케어,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솔루션 등 의료와 IT 기술의 융합을 다룬다. 헬스케어의 디지털화와 관련된 최신 기술이 전시되며, 미래형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2.       실험실 및 진단: 진단 장비, 분석 기술, 실험실 자동화 시스템 등. 최첨단 실험실 기기와 정확한 진단 기술을 통해 의료진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솔루션이 전시된다. 3.       피지오테크: 물리치료와 재활 기술에 초점을 맞춘 피지오테크 홀에서는 최신 치료 기기와 기술, 재활 솔루션 등이 전시된다. 다양한 물리치료 장비와 운동치료 기기, 의지 등 정형외과 및 재활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4.       소모품: 멸균 소모품, 의료용 드레싱, 주사기 및 바늘 등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소모품들이 전시된다. 병원과 의료 시설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소모품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5.       의료기기 및 기술: 수술용 기기,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영상 진단 장비 등 의료기기의 핵심 기술과 장비들이 전시된다.     최신 트렌드 톺아볼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전시기간 내내 위 다섯가지 트렌드를 조망할 포럼, 컨퍼런스, 스페셜쇼가 진행된다. 의료기기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전망에 대해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한다. 지난 해의 경우 609명의 연사가 참가해 481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 바 있다. 올해 주요 행사는 아래와 같다. 자세한 일정 및 발표 주제는 전시 개최 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   ● 혁신 포럼: 빅데이터, AI, 웨어러블 기술, IoT 기술, 디지털 혁신 사례가 발표된다. ● 헬스 IT 포럼: 가상 진료, 디지털 치료제, AI 및 플랫폼 경제 동향에 대한 세션 및 토론이 진행된다. ● LABMED 포럼: 실험실 기술, 바이오 데이터베이스, 신개념 분석 방법을 비롯해 실험실 장비 분야 최신 기술이 다뤄진다. ● 테크 포럼: 의료 기술 관련 제도 및 규제 정책을 논의한다. ● IVAM의 COMPAMED 하이테크 포럼: 마이크로 기술, 나노 기술, 포토닉스 및 신소재와 같은 핵심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한 해외 시장 동향 분석과 연구개발 기술 트렌드를 전달한다. ● DeviceMed의 COMPAMED 서플라이어 포럼: 의료 기술의 전체 프로세스 체인에 따른 현재의 발전상을 제시하는 다양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 COMPAMED 혁신 포럼: 스마트 임플란트 기술, 커스터마이징, 3D프린팅, 나노기술, AI 및 센서 등 의료기 제조 업계가 주목하는 가장 중요한 트렌드를 다룬다. ● 스포츠허브: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스포츠 의료 및 물리치료/재활 산업의 미래를 진단한다. 또한 다양한 사례 기반 훈련 프로그램의 개인화, 디지털화 혁신 모범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 MEDICA 스타트업 파크: 전 세계의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인다. 최신 트렌드를 좇는 방문객들의 부지런한 발걸음이 이어지는 곳으로, 올해 역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웨어러블 테크놀로지: 모바일 모니터링 및 환자 진료, 스포츠/피트니스/웰니스 분야 등 웨어러블 기술의 중심지이다.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 피트니스 분야를 장악한 가민 헬스를 비롯해 약 50개 기업이 참가한다. 참가업체 리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내 300개 이상 기업 부스 확정, 11개 국가 공동관 구성 MEDICA 2024 국내 공동관 참가 현황은 다음과 같다. ● 3D융합산업협회,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원테크노파크,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공동관 참가사를 포함해 약 300개 이상의 한국 기업들이 올해 부스 배정을 받았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참가사를 비롯해 전체 참가사 및 전시품목은 홈페이지 내 ‘Exhibitors & Products’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PAMED 2024 - 첨단 의료기술의 보고 한편 MEDICA 2024와 동시에 개최되는 COMPAMED 2024는 의료기기 제조 및 부품 공급 산업을 위한 글로벌 전시회로,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다. 전기/전자 부품, 마이크로 기술, 원자재/재료/접착제, 소프트웨어/IT 솔루션, 제조 장비 등이 출품되어, 의료기기 제조의 모든 과정을 포괄하는 최신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COMPAMED 참가사는 총 4개사로 지엔엠텍(G&M Tech), 고려특수선재(KOS), 엠테크놀러지(M-TECHNOLOGY), 티엠디랩(TMD LAB)이다. COMPAMED 홈페이지 또는 MEDICA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참가사 및 전시품목을 확인할 수 있다.   MEDICA 티켓샵 오픈   MEDICA 및 COMPAMED 티켓샵에서 입장권 구매 시 참석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구매 시 1일권은 €45, 4일권은 €129이다. 현장 구매가 보다 약 40% 더 저렴하므로, 온라인 구매를 권장한다. 입장권 구매, 참관단 등 자세한 문의는 메쎄 뒤셀도르프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하면 된다. (info@rmesse.co.kr, 02-798-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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