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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타이어]
전세계 타이어 업계의 최대 행사 THE TIRE COLOGNE 2022, 올 5월 개최 준비 순항

관리자2022.02.11

전세계 타이어 업계의 최대 행사 THE TIRE COLOGNE 2022, 올 5월 개최 준비 순항


- 세계 최대 B2B 타이어 전시회 5월 24일 獨 쾰른 개최

- 30개국 300여개사 참가 신청 

- 미셰린, 콘티넨탈, 피렐리 등 주요 글로벌 기업 대거 참가

- 국내 탑 3 기업 포함 6개사 참가 –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동아타이어 등

- 유럽은 점차 코로나 방역 해제, 국제 전시 산업에도 긍정적 신호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B2B 타이어 전시회 THE TIRE COLOGNE 2022가 5월 24일부터 3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오미크론 확산 우려에도 개최 준비는 순항 중이다. 


전세계 30개국 300여개의 리딩 기업들이 신청하였고, 미셰린, 콘티넨탈, 피렐리 등 세계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가 예정이다. 한국 참가사로는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동아타이어, 흥아타이어, 알룩스가 있다. 국내 탑 3 기업을 포함하여 총 6개사 참가한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THE TIRE COLOGNE은 2020년 코로나로 개최가 취소되어 무려 4년만에 다시 열리게 되었다. 오래 기다려온 만큼 해당 전시회에 대한 업계의 기대감과 개최 의지가 그 어느때보다 높다.


 



THE TIRE COLOGNE의 시초는 독일 에센에서 열리던 REIFEN 전시회이다. REIFEN의 후원사인 독일타이어무역협회 BRV (Bundesverband Reifenhandel und Vulkaniseur-Handwerk e.v)가 2018년 쾰른메쎄와 손을 잡으며 THE TIRE COLOGNE으로 전시회의 명칭이 바뀌었다. 그 해 쾰른에서 첫 선을 보인 THE TIRE COLOGNE 2018은 뛰어난 성과를 기록하였고, 그 이후 여전히 쾰른에서 개최 중이다.


2018년 기준 40개국 533개사가 참가하였고, 113개국 16,000명이 방문한 THE TIRE COLOGNE은 타이어 업계 종사자라면 반드시 방문해야하는 업계 최대의 행사이다. 참가사와 방문객의 해외비중이 60%에 달하는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전세계의 주요 파트너 및 딜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전시품목에는 타이어, 튜브, 휠, 타이어/휠 악세서리, 차량 악세서리, 작업장 설비, 재생타이어, 재생타이어 자재, 타이어 폐기, 타이어 관련 물류/세일즈 시설 등이 있다. 올해는 특히 자동차 서비스 및 작업장 설비와 더불어 재생타이어 부분의 최신 기술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들어 연일 보도되는 유럽의 코로나 방역 해제로 한국에서도 규제 완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 상반기의 엔데믹을 예고하고, 세계는 점차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미뤄져 왔던 대면 전시 산업도 다시 전과 같은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 TIRE COLOGNE 참가·방문은 쾰른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 (02-798-4102, shyu@rmesse.co.kr) 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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