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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 IT]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리테일테크 전시회 “EuroCIS(유로시스)” 성료

관리자2022.06.03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리테일테크 전시회 “EuroCIS(유로시스)” 성료

n3일간의 리테일테크 대전에 전 세계 88개국서 참관

n10,721 sqm 전시장 규모, 9,010명의 참관객, 33개국 345개 참가사 기록 달성

n국내 블루버드, 라인어스, 포스뱅크, 대신정보통신 등 12개 업체 참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매년 개최되는 “EuroCIS (유로시스)” 전시회가 올해 531– 62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EuroCIS 2022는 전 세계 메가트렌드인 리테일테크 산업을 총망라한 전시회로, 올해의 테마는 인공지능(AI), 셀프스캔/체크아웃을 비롯한 신개념 고객중심의 결제시스템, 옴니채널이었다.


매년 50%가 넘는 국제 참가 비율을 자랑하는 EuroCIS 전시회에 올해도 88개국 약 1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참가사의 경우 33개국 345개사가 참석하며, 팬데믹 상황에서도 기대치를 넘어서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EuroCIS는 지난 해 코로나로 취소된 후, 올해 2월 중순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방역안전을 위해 이번 5월 말로 연기된 것이다. 이에 따라, 오랜만에 개최된 대면전시회에 대한 갈증을 반영하듯, 현장은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으로 더 없이 뜨거운 분위기였다.




올해 전시회에 GLORY Ltd.,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엡손, 제브라, 도시바 등 글로벌 대기업이 대거 참여하였다. IT산업을 선도하는 국내 핵심 기업들 중 블루버드, 라인어스, 포스뱅크, 대신정보통신 등이 참가해, 해외 수출상담을 활발히 진행했다.


EuroCIS는 다양한 부대행사 운영으로 짜임새 있는 구성을 자랑했다. EHI(독일유통산업연구소)를 비롯해 세계적 권위의 전문가 포럼이 방문객의 열렬한 관심을 받았다. 또한, ‘혁신 과학기술 연구상’, ‘리테일 디자인상등 다양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술변화와 트렌드에 민감한 업계가 트렌드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영감과 아이디어를 업계에 제공했다.


신생 기업에 비즈니스 확장 플랫폼을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 허브 존 역시 인기를 모았다. 전 세계의 혁신 유망 사업체가 한 곳에 모였으며, 클라우드 커머스, 모바일 결제, IoT, AI, AR, 로봇화, 디지털 스토어 등의 분야에서 참가하였다.


EuroCIS 전시회의 성공은 포스트코로나 이후 대면전시의 필요성과 효과를 다시금 견고히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유통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EuroCIS 차기 전시회는 2023226– 32일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차기 전시회 참가 및 방문에 관심이 있을 경우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343, info@rmesse.co.kr)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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