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2023.03.31
‘2023 아시아·태평양 소싱 전시회(Asia-Pacific Sourcing)’ 성료, 성장세 더욱 기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아시아·태평양 소싱
전시회, 4년 만에 재개에도 여전한 국제성
-유럽 및 미주 80개국 4,500명 전문 바이어, 아시아 13개국 500개 참가사
-건축 및 DIY 자재부터 정원, 캠핑, 레저용품까지, 광범위한 제품군에 올해 자동차 부품과 위생도기까지
확장
-공구 및 산업자재 국내업체 꾸준히 참가
-차기 전시회는 독일 쾰른에서 2025년 3월 11일부터 13일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국제 아시아태〮평양 소싱 전시회(Asia-Pacific Sourcing)가 4년 만에 재개됐다.
“국제 아시아태〮평양 소싱 전시회(Asia-Pacific Sourcing) 2023”은 독일 쾰른에서 지난 3월 2일 사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 아시아태〮평양 소싱 전시회는 유럽 및 미주 시장을 중심으로 아시아태〮평양 제품에 대한 아웃소싱 기회를 제공한다.
제품군 확장으로 향후 성장 기대
건축 및 DIY 자재부터 정원, 캠핑, 레저용품까지
포괄하는 광범위한 제품군에, 올해는 자동차 부품과 위생도기까지 더해져 더욱 확장된 제품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17,100sqm 전시장을 가득 채운 500개 참가사는 국제 아시아태〮평양 소싱
전시회가 불변의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음을 입증했다.
유럽 및 미주 방문객의 뜨거운 관심 여전
유럽 및 미주 80개국에서 4,500명의 방문객이 전시회장을 찾았다. 80개국이라는 기대 이상의 높은 국제성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버금가는 성과다. 아시아 하드웨어 산업이 높은 잠재력과 성장세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공구 및 산업자재 업체의 꾸준한 참가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타포린 업체 소연산업과 가스버너 업체 MIT가 참여했다. 우리 기업은 유럽 및 미주 시장에 우수한 제품력으로 인지도가 커지고 있어, 아시아 참가 업체 간 경쟁 구도에서 두각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
올리버 프레제 쾰른메세 총괄책임자는
이번 전시회에 관해, “공급 부족과 환율 변동 등으로 글로벌 소싱 업계가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2023 국제 아시아태〮평양 소싱 전시회는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라고 평가했다.
차기 전시회는 2025년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
아시아태〮평양 소싱
전시회에 관한자세한내용은쾰른메쎄한국대표부라인메쎄㈜ (02-798-4102, shyu@rmesse.co.kr)에문의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