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2024.09.30
세계 최대 국제 유아용품 전시회 ‘킨트운트유겐트 2024’ 독일 쾰른서 성료, 한국관 존재감 ‘유독’ 빛났다
-43개국 912개 사 참가, 무려 90%가 독일 외 국가
-115개국 1만 5천여 명의 유통업자 및 바이어 방문
-이노베이션 어워드; 악스키드, 호크, 알비, 레시히 등
-국내 총 10개사로 구성된 한국관 존재감 ‘상당’
-차기 전시는 내년 9월 초, 참가사 모집 진행 中
지난 5일 세계 최대 유아용품 전시회 ‘킨트운트유겐트(Kind+Jugend)’가 독일 쾰른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킨트운트유겐트는 아기방 인테리어부터 수유용품, 유모차, 의류 등 유아용품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시회로 매년 9월 초에 개최된다.
킨트운트유겐트 2024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명성을 재확인했다. 통상 참가사 해외 비중 90% 이상의 높은 국제성을 선보인 만큼, 올해도 43개국 912개 참가사 중 824개 사가 독일 외 국가에서 참가해 다양성이 돋보였다. 방문객 해외 비중 또한 상당했다. 115개국 1만 5천여 명의 바이어 중 무려 77%가 독일 외 국가에서 방문해 활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