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2025.03.05
국제 B2B 승마용품 전시회 ‘spoga horse 2025’, 글로벌 승마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입지 굳혔다
- 33개국 약 440개 사 참가, 77개국 8,500명 이상의 바이어 방문
-제시카 폰 브레도우-베른들(Jessica von Bredow-Werndl) THE STAGE 강연
-약 350명의 승마 인플루언서의 방문
-차기 전시, 2026년 2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 예정
국제 B2B 승마용품 전시회 스포가홀스(spoga horse) 2025가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33개국에서 약 440개 사가 참가했고 77개국에서 8,500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참가사와 방문객 모두 지난해 대비 약 10% 증가해 활발한 비즈니스가 펼쳐졌다. 방문객 해외비중은 58%였으며, 참가 업체 해외 비중도 76%에 달했다. 스포가홀스는 단순한 승마 레저 전시회를 넘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형성하는 중요한 플랫폼임을 입증했다.
스포가홀스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존으로 업계 관계자의 호평을 샀다. 올림픽 독일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승마선수 제시카 폰 브레도우-베른들(Jessica von Bredow-Werndl)가 THE STAGE 강연에 참여해 스포가홀스의 시작을 알렸다. 특별전시장 ‘EQUI LIVING’은 "어린이들이 어떻게 승마에 흥미를 느낄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초점을 맞추며, 승마 산업의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접근을 모색했다.
약 350명의 승마 인플루언서의 방문도 화제였다.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가 성과를 극대화하기도 했다.
올해 스포가홀스에 대한 참가사의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졌다. ‘카스크(KASK)’의 총책임자 Diego Zambon는 “글로벌 고객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라고 호평했으며, ‘프레스티지 이탈리아 (Prestige Italia)’의 CEO Andrea Rasia는 “전시회 운영이 매우 체계적이었으며, 업계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스포가홀스 주최사 쾰른메쎄는 “승마 산업의 모든 주요 플레이어를 한자리에 모아, 2026년에는 국제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라며 2026년의 포부를 밝혔다.
독일 승마용품 전시회 스포가홀스(spoga horse)는 2026년 2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관련 문의는 쾰른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102, shyu@rmesse.co.kr)에 할 수 있다.